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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단추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30회 작성일 16-04-12 18:51

본문

http://www.feelpoem.com/board/data/file/m515/3696523345_TPExZQ9S_imm8.jpg

 

 

추에게                                                 /예시인

 

 

 

너무 홀로 눌러 참는 게 아니야

바늘이 가슴 드나들 때

웃으며 얼버무리지 말아야 해

호탕하게 웃을수록 눈물샘 더 흔들리거든

아파! 하며 가슴 보여주는 것은

네가 사는 행성으로 초대하는 거야          

나는 금성에서 왔고 너는 화성에서 왔지

우리는 서로에게 각자 외계인이야

웃음은 내 별에선 아픔에 대한 기만이거든

月火水木金土日 요일도 각 행성에서 날아와 사는

지구에는 항성의 중력에서 벗어나

각자의 궤도 따라 돌기 원하는

떠돌이별 모인 곳이지

틈 없이

직렬 행성으로 맞춰

구멍에 목 들고나오며 매달려야 할 때

태양풍은 늘 다반사,

끝내 견디지 못한 행성은

별똥별로 어디론가 떨어져 나가지

단단하게 잠긴 별자리,

밤에 누군가 손끝으로 별을 헤는 것은

별 하나하나 열어보고 싶은 거야

 

 

 

2016-04-12   KJS
추천0

댓글목록

프레드리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프레드리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번째 단추를 끼우는 것이 어려웠고, 두 번째 단추는 부지불식간에 떨어졌고...뭐 그렇고 그렇다는...
아주 이제 우주로 가는군요! 너무 많이 나간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매달린다는 말은 참 좋다는...

예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옙, 이제 우주로 갈거에요 ㅋ.ㅋ. 주위는 이제 너무 지루해요 ㅋ.ㅋ.
음..저 단추..행성으로 보이지 않나요?..
음..이 시의 발상은 첫행.../너무 홀로 눌러 참는 게 아니었어/..
음...사람 사이의 중요한 다섯가지 커뮤니케이션이 있는데요.

1. 인사,,,:"안녕하세요" 하는 ,,이 것은 관계성의 시초이지만,,그리 깊지 않지만,,그래도 중요..왜? ..회사에서 교회에서
아니,,저 양반 왜 내게 인사안하지? 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2. 정보 전달 단게: 오늘 축구 몇시에 있지?, : 두번째 단계...
3. 자신의 의견 교환 : 함께 축구 구경할까? 서로의 의견 교환..
4. 감정 교환 : 나, 슬퍼,,앞파...,,, 이때부터 진정한 관계라 하더군요.
5. 자신의 치부 드러내는 단계 :..이때가 가장 합일점..의 관계...

4부터 진정한 그 사람 속으로 들어가는 관계라는 것이죠...그 사람의 세계 속으로...ㅋ.ㅋ.
하지만 다 중요하고요..그 관계의 시초는 1부터..그러니...

가벼운 목인사, 눈인사,,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열심히 각도 5도씩 목구부립시다...ㅋ.ㅋ.
/너무 많이 나간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니에요...각 사람은 하나의 별..하나의 행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묘하고 신비한,,행성마다 고유의 언어가 있고 철학이 있고...서로 탐구해야 할 별 ..ㅋ.ㅋ. 나의 생각...ㅋ.ㅋ.

프레드리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프레드리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그림은 소화하기기 너무 어렵구요. 그림자를 만들기도 너무 어렵구요. 그래서 그림은 크되 소재는 작은 것에서 얻는 것이 그림자를 드리우게 하는데는 제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에이~이런 말 해주는 것 아닌데...언니니까 해준다(요건 귓속말이니까 남들에게는 말하지 마세요~)헤~

시앙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몇 권의 문예지 소설과 시를 들춰봤습니다.
소설은 이해가 안되면 몇 번 읽다보면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는데요,
시는 아무리 읽어도 요 세상 얘기인데 도무지 모르겠더라고요. (제 부족한 시심 때문이겠지요.)

어제 시달린 탓인지, 단추에게, 판타지한 세계와 은유가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
저같은 경우는 소재를 택하면 오가면서 곰곰 굴리다가 쓰는데
이미지 시는 어려워서 손을 대질 못합니다.
어릴 때, 글짓기나 미술대회에서도 정해진 '주제' 앞에서는 늘 전전긍긍했지요.
편한 밤 되십시오.

예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오규원 저의 '현대시작법' 책을 보니까,

현대시작법에 두개의 큰 주류가 있더군요.

회화적 이미지를 이용한 묘사법과
청각적 효과를 이용한 진술법..

아무래도 요즘 시는 회화적 이미지를 이요한 묘사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진술만으로 이루어진 시도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음...이곳 시마을에서 ; 면책특권님이 주로 그 시작법을 사용하던데..그리고 제 생각엔 시마을에서 이미지의 대가는 '활연' 시인님이고요, 사람에게 각장 자기에게 맞고 강한 포인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일단 자신이 잘 할수  있는 것을
시작하는 게 중요하고..중요한 것은 ..

어느 시작법을 택하듯,,즉,,회화적 묘사를 택하듯,,,진술로 택하듯,,,대상에 대한 작가의 시적 인식과 절제된 언어가
생명이라 하더군요..
일단 대상에 대한 작가의 인식을 ,,절제된 언어의 양식으로 표현하는 기술...

제 경우에는..아무래도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저는 대상을 볼 때마다 오버랩되는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거든요.
그 다음에 그 대상에 대한 시적 인식을 찾아야 하는데...지금은...먼저 시적 인식을 찾고자 합니다..글의 전개상..의미상.. 일단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선명하면,,그에 따른 이미지를 끌고 오는 것에는 어렵지가 않은데..

대상에 대한 시적인식을 찾는 게 만만치 않는다는 사실..이 시적 인식을 찾아내는데..저기..'프레드리히'라는 분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책과 묵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삶에 대한 인식이지요..얼마큼 폭넓고 깊게 생각하냐에 따라,,시적 인식을 찾는 게..지름길 같다는 생가...

저 개인적으로는 시적 인식 뿐만 아니라..새 언어,,혹,,새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도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즐기면서 하다 보면..어느 새..나아지지 않을까요? ...감사드립니다..제가 말이 길어졌습니다..제 손가락은 가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중구난방식으로 막 뛰어갈 때 있습니다..ㅋ.ㅋ.

감사드려요..오늘은 햇살이 한 줌씩 떨어지네요..^^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추로 절창을 엮으셨습니다
금성이세오신 금단추와 화성에서오신 실
서로 도와 합체하는 모습이
요즘 우리사회에 이기적이고,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세상
1등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 세상을
날카롭게 지적한 시라고 생각 합니다(오로지 저만에 해석입니다)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별똥별로 떨어진다는
예시인님에 절창속에 별이되고 싶은생각 입니다
이런 멋진 세상을 기대하며
멋진 시 감사 합니다

예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각도로 해석이 되는 시에 제가 기쁘네요 ^^..

일단 읽고, 머리에 떠오를 수 있고 조금이라도 느껴질 수 있다면,,저로선 그게 전부입니다 ^^

7층에서 내려보는 전경이 참 좋습니다.
안개가 저 멀리 있는데,,멀리서 산하나 들판하나 건물 하나 지으며 내려오는 모습이 좋군요^^..

좋은 오후 되세요..^^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추를 별로 바라본
시인의 시선이  아름다운 시 한편을 탄생하게 했군요
좋은 시 잘 감상하며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예시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그 옛날 조은 시인님...조은이라는 필명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읽고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무르익은 시인님의 글에 부럽습니다..^^..

감사드리고요..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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