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이미지 4> 민물장어의 꿈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4> 민물장어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2회 작성일 17-07-07 17:49

본문

민물장어의 꿈

짓누르다.

지구 중심으로의 힘을 받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짓눌린다.

굳는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나도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저 돌들처럼

언젠가는 굳는다.

짓눌려 굳은 저 모습이 어떤가

나는 저 흰돌 아래 짓눌린 갈색의 돌무리들이

아프다.

몇백만년

알 수 없는 시간들이 흘러 굳어진

돌들은

나를 비웃을 것인가

고작 몇십년

변형되어가는 우리를

비웃을 것인가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536	<이미지 9> 상실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7-10
21535	인생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7-10
21534	[이미지 11] 외롭다 소나무야 댓글+ 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7-10
21533	7월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7-10
21532	고마운 은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7-10
21531	개미의 눈물 댓글+ 2개	바나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7-09
21530	<이미지 15>여름의 향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7-09
21529	<이미지13>힘 겨루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7-09
21528	<이미지 13> 인연이 악연이 되기도 하고, 악연이 인연이 되기도 한다 댓글+ 6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7-09
21527	이미지2) 구름아파트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7-09
21526	거짓말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7-09
21525	(이미지13)사기분양에 갈라지고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7-09
21524	바람의 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7-09
21523	바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7-09
21522	잡초들의 삶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7-09
21521	반달 댓글+ 3개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7-09
21520	(이미지10) 방법이 달라야 결과도 다르다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7-09
21519	[이미지 13] 섭리(攝理)	명주5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7-09
21518	만추 사색(晩秋思索) -- 반디화 - 최찬원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7-09
21517	[이미지 15] 千年墨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7-09
21516	슬픈 장맛 비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7-09
21515	이미지 5, 조개꽃 /추영탑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7-09
21514	[이미지 5] 튜닝 댓글+ 10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7-09
21513	또 하나의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7-09
21512	【이미지 10】욕지도 춘정 댓글+ 6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7-09
21511	【이미지 2】자본마(資本馬) 댓글+ 2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7-09
21510	[이미지 5]어머니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7-09
21509	[이미지] 대밭에 뱀이 많은 이유 댓글+ 4개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7-09
21508	(이미지 13) 역사책歷史冊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7-09
21507	【이미지 14】넋굿 댓글+ 5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7-09
21506	죽으려고 죽지 않은 이 댓글+ 1개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7-09
21505	[이미지] 토룡 댓글+ 2개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7-09
21504	촉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7-09
21503	[이미지 2] 궤적軌跡, 누구나 이탈한다 댓글+ 1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7-09
21502	내 안에 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7-09
21501	돌아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7-09
21500	중아, 금이 간 묵주로 묻겠다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7-09
21499	인생과 물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7-09
21498	<이미지11>눈물겨운 약속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7-08
21497	[이미지] 나는 凹 입니다. 댓글+ 1개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7-08
21496	[이미지] 그는 수묵화를 그린다 댓글+ 2개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7-08
21495	( 이벤트 1) 나팔꽃 댓글+ 10개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7-08
21494	낡은 의자 댓글+ 2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7-08
21493	(이미지 3) 비가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7-08
21492	(이미지7) 바람은 대나무 숲을 통과하지 않으려고 한다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7-08
21491	조작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7-08
21490	이미지 11, 노송 /추영탑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7-08
21489	분신사바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7-08
21488	(이미지3) 별빛 여행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7-08
21487	옷장 정리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7-08
21486	<이미지 15> 사람은 누구나 안에 날개가 있다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7-08
21485	<이미지 8> 또 하나의 슬픔 , 치매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7-08
21484	슬픔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7-08
21483	소낙비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7-08
21482	(이미지13) 자웅을 겨루다 댓글+ 1개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7-08
21481	(이미지 10) 노을빛 몽돌해변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7-08
21480	좋고 나쁜건 생각의 차이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7-08
21479	또 하나의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7-08
21478	[이미지 10] 삼다도 댓글+ 1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7-08
21477	<이미지 11 > 허공의 밥 한 그릇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7-08
21476	누군가는 알겠죠 그 녀의 이름을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7-08
21475	새하얗게 증발한다면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7-08
21474	<이미지 2> 여름편지.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7-08
21473	장마 사이에 햇빛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7-08
21472	<이미지 1>환상의 꽃빛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7-07
21471	(이미지14)다리의 이력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7-07
열람중	<이미지 4> 민물장어의 꿈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7-07
21469	내 마음에 넣어도 마르지 않는 사람 댓글+ 3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7-07
21468	(이미지5)가족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7-07
21467	세월과 만남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7-07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