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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7】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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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885회 작성일 16-04-07 16:04

본문




목련

 

 


어느 음전한 손매가 엄동설한 굽은 구들에 곁불을 지폈을까
별은 몇 겹 구름 구릉을 넘어 빛의 격랑을 보냈을까
   
몇십 해 봄을 지워도 저 화무 지고 핀 내력 해독 못 한 난독증이네

부름켜 겨드랑이가 울컥 토해낸 수피아의 안부, 하얀 여백에 무어라 답신을 쓰나


피는 건 오래여도 지는 건 잠깐이니 잊는 건 또 몇 날이 무너져야 할까

 

버린 봄보다 남은 봄이 모자란 비의悲意, 삶이 저 목련 피고 지듯 가피를 주었지만
生의 접전엔 매번 백기만 펄럭이네

 

북향한 짧은 인연 절절한 연애는 찰나의 오독이네

 

다시 오리란 약속은 푸른 편자로 허공을 걷고, 침와에 든 아늑한 묘혈은
닻을 내리는 저문 섶 낯설지 않은 풍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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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을 다 갉아 먹나봐요
자연이 선물한 풍경은 경이롭기만 합니다
헹복 나눠주시니 감사해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오리란 약속은 푸른 편자로 허공을 걷고, 침와寢臥에 드는 아늑한 묘혈은
닻을 내리는 저문 섶 낯설지 않은 풍경이네///

목련이 피고 짐을 낯 익은 풍경이라 담아내신 멋드러진 행간에 머리 조아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력을 다해 지켜온 심지
한겹 홑이불로 이겨울을 견딘 辛夷 하늘에 가지 그물을 치고 몇날 몇일을 기다렸을까
태양은 남십자성으로 가서
다시 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

아름다운 문장, 어절의 묘사,
꼬랑뎅이라도 떼어버리고 도망 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흔들어 깨워주시는 문장 깊은 울림으로 읽습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낭한 목소리로 듣고 싶은 싯귀
언제 이런 충동 일어나는
시 한편을 건저나 볼까요..
봄꽃 피는 언덕에 고즈넉이 앉아
한편의 시를 듣고 싶은.....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낭한 목소리...좋죠 ㅎ
맨발로 뛰어도 못 따라갑니다
시로 숨을 쉬고 시로 배를 채우는 오샘께 경배^^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어내려 갈수록 점점 긴장감을 줍니다요
글이 숙성이 너무 잘 되어서 더 넘어서면 초가 될 것 같습니다..실례합니데이 ㅎ
그냥 저는 유구무언입니다요
양다리 사이로 꼬리를 잡아넣고 그냥 줄 행랑을 치겠습니요..다다다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의를 시로 승화하시는 글
매편 잘 감상합니다.
설은 글에 과한 칭송은 채칙으로 받겠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복을 입은 바람이 추는 춤...
내게 주는거죠? 한 발자국 내 디뎌 꼭 한 편 짜 볼게요...감사!

石木님의 댓글

profile_image 石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파트 단지의 이곳저곳에서 백목련과 자목련들이 피었다 지고 있습니다.
소복 입은 삼천 궁녀들처럼, 마치 쏟아지듯이 떨어져 내리는 그들의 애잔한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프셨나 봅니다.
매년 비슷한 봄을 겪어도 그 비의를 해독하거나 아픔에서 해방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모두 삶의 길에서 날마다 행보가 서툰 아마추어일 수밖에 없는 것 아닌지요?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복 입은 삼천궁녀...아! 시적인 댓글입니다
화자의 의중을 꼭 집어주심에 졸글 올린 보람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시가 대박인 날이네요.
댓글 챙기려니까 눈이 팽글팽글 ㅎㅎ
목련은 져도 시는 영원한 것 같습니다.
감동 감상하고 갑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커다란 눈이 팽글팽글하면 소눈망울이 될텐데,
난 책임 못져요. 오늘 창방에 쇠고기 잔치 감사요 ㅎ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는 건 오래여도 지는 건 잠깐이니 잊는 건 또 몇 날이 무너져야 할까]
그 웅장함과 아름다운 문장들
한 순간도 뗄 수 없는 시어들
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바람이 목련 꽃잎을 따려 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늘 건필하소서, 최정신 시인님.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름다운 시와 문장에서
복터진 날이지 않나 생각 합니다

버린 봄보다 남은 봄이 모자란 비애의 목련
멋진시,깊이 있는 시,풍부한 묘사 너무 좋은 하루입니다
감사 합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자태로 서둘러 봄을 맞은 목련의 비애와 죄업...
따지자 들면 남은 봄이 얼마일지? 도 화두겠습니다.
잡초인님께 많이 배웁니다.

예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습니다..시어 한 단어 한 단어가 오랜 숙성된 맛을 느낍니다.

난독증, 여백, 백기, 피는 것 오래도 지는 것 잠깐,,

봄의 글이 어떻게 보면 너무 충격적인 것 같습닏...

한 곳은 아직 피지도 못햇는데,,한 곳에선 벌써 지는 꽃도 있더군요...

꽃의 기간이...저는 왠지.꽃을 꽃이라 보지 않을까 합니다...꽃은 시작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을 갖습니다..

감상 잘 하였고요 ^^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누구보다 부지런한 행보에 박수 드립니다
더. 더.를 향한 시욕이 아름다워 봄꽃으로 읽습니다. 응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님
꼴찌로 어스렁어스렁 드러 왔으니
할말을 위에 양반들이 다 누벼 놓았으니
벙어리 3년은 살아야 할 것 입니다

生의 접전엔 매번 백기만 펄럭이네//

가슴을 두들이는 현기증처럼
글렁글렁 하옵니다
백 목련 자 목련 좋아하는 꽃입니다
어쩜 그리도 고운 시를 쓰실까? ??
공부하고 갑니다 선생님!!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최 정신 선생님!!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신 펄럭여 주는 백기...목련에 경배합니다
백련은 우이하고 자목은 요염하니. 꽃도 타고난 태성이 다른듯하죠?
늘 건강하셔야 해요...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 넓은 시안에  매번 깜놀합니다
담겨진 시의 재물이 쌓이지 않고서는 어림없는...좋은시에 배우고 있습니다

동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러한 시에 무어라 답신을 쓰나. 저도 난독증인가봐요.
입맛만 쩝쩝 다시고 갑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반가운 동하님...
빈찬에 다실 입맛거리가 있기나 있나요? 신선한 봄 바람 창방에 놓아주실거죠.

문정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것 참 너무 인기가 좋습니다 역쉬 ,,, 시맛도 별미 ..미인은 뭐든 잘한다를 단적으로 입증.

봄날 목련처럼 환하시길.

가까운 날 뵙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 묻은 ×가 ×묻은× 나무라면 혼나요 ×미씨한테 ㅎㅎ
봄꽃이 거수경례하는 고마운 이유는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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