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썽이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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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기님의 댓글

염려마세요.
이 시마을에 시앙보르님 좋아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이제.
그 글썽임이 금새 웃음으로 바뀔텐데요 뭐 ㅎ
시가 갈수록 기대되는...
한 밤에 좋은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앙보르님의 댓글

ㅎㅎ 만우절 농담으로 알겠습니다.
필드나 스크린 골프 안치시죠? ( 지인이 스크린골프장을 해서리 시를 보면 관계가 쫑칠 듯 합니다 ^^)
오해가 없으시길 빕니다.
골프도 정당한 레저인데 제가 매도하는 듯 해서 계속 수정하려고 합니다.
사는 곳을 조금 벗어나면 실제 대비가 되는 그곳이 있습니다.
너무 쓸쓸하게 보여서 적었고요, 골프 즐기시는 분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참고로,
사십 대 중반까정 골프를 꼴뿌로 까대던 한국직장인이었습니다.
여기 폭염의 인도에서 그나마 건강관리차 배운 게 골픕니다.
캐디피는 싸지만, 필드 관리는 수준대로 후진 곳이 대부분이지만
격한 운동을 못하기에
여하튼 골프 밖에는 한국사람들이 할 수 있는게 없거든요.
제가 즐기니
그전에 고급 스포츠라고 사시미 눈으로 봤던 그 편견도 다
오비내고 변명하는 뭐 그런 거나 다름없었죠.
올해 들어서는 필드 나가는 횟수 많이 줄였습니다. 개인사업상 주말에 일이 늘어나서요. ㅎ
아무튼,
창작방 말고도 너무나도 넘쳐나시는 에너지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시마을의 트랜스포머는
시앙보르님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목헌님의 댓글

삶의 질은 가려서 있나 봅니다
안단테처럼 걸어서 오신 그 길처럼 말입니다
왜 행복이라는 트라우마는 없는지..
아침 햇살처럼 그길에도 밝고 따듯함만 비추길...
시앙보르님의 댓글

목헌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마을에서의 온라인 만남, 이런 게 행복아닐런지요?
편한 오후 되세요. ^^
책벌레09님의 댓글

"갈 때는 모데라토,
올 때는 안단테,
저녁을 먹고 간만에 멀리까지 뜀박질을 했어"
아름다운 언어 속에 봄이 녹아 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시앙보르님의 댓글

늘 열정이 넘치는 책벌레09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