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개나리꽃
노랑나비 때 같은 것이
울 엄마 처녀 적 꿈같다야
시들시들 지는 것이
못난 지아비 만나
꿈 무너지고
뒤란에서 눈물 닦는
울 엄마 세월 같다야
가슴 매인다야
추천0
댓글목록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노란 꽃
가슴 매인다야
어머니 생각이 나는군요
우리 어머니는 민들레 같으셨는데
어머니는 어느꽃이라도 곱지요
마음에 봄 꽃 하나 품고사니 아름답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