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양재시민의 숲 -박영란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양재시민의 숲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7회 작성일 16-04-02 23:40

본문

양재시민의 숲 -박영란

따뜻한 봄기운 토실토실

새싹 움트는 부산한 소리

도심 속 대자연 시민의 숲

풀피리 불며 곱게 피는 들꽃

오색나비의 날갯짓도 들리다

빙그레 붉어지는 마음

매력적인 작은 나비를 보고

여유와 편안함이 어우러지는

타오르는 하늘의 노을을 보고

바쁜 것이 미덕으로 여긴 침묵

천천히 걸어 주위를 산책

맑은 미소 가슴이 탁 트이고

소나무 산책길 아담한 숲 흙길

걷다보면 나무와 흙냄새 생생한

숲의 향기가 마음속까지 스며든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56	사랑의 갈등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4-03
8655	그리운 내 고향 반디화 - 최찬원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4-03
8654	침대의 밤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4-03
8653	귀耳 의 여로 댓글+ 4개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4-03
8652	암탉은 천지미분전의 진리를 안다 댓글+ 2개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4-03
8651	알레르기 ( 두드러기 )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4-03
8650	아버지들의 계단	Clean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4-03
8649	우리는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4-03
8648	나 짱구 댓글+ 5개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4-03
8647	내 사랑 보니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4-03
8646	발칙한 생각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4-03
8645	벚꽃소식 댓글+ 1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4-03
8644	이것이 문제다 댓글+ 2개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4-03
8643	비밀 댓글+ 12개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4-03
8642	머구리(잠수부)	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4-03
8641	생명의 향연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4-03
8640	아내에게 정부가 생겼다.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4-03
8639	낙서(落書) 댓글+ 10개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4-03
8638	상상의 눈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4-03
8637	개나리꽃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4-03
8636	바람막이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4-03
8635	무한의 존재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4-03
8634	암(癌)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4-03
8633	당신은 - 보완 내지 퇴고分 댓글+ 6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4-03
8632	[문득, 보고픈 날] 좋은 이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4-03
8631	반복되는 아픔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4-02
8630	마음의 시 <퇴고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4-02
열람중	양재시민의 숲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4-02
8628	새정치 댓글+ 1개	ia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4-02
8627	미키, 사랑스러운 댓글+ 3개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4-02
8626	털	021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4-02
8625	출근길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4-02
8624	수도 댓글+ 4개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4-02
8623	Cafe 산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4-02
8622	집으로...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4-02
8621	청년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4-02
8620	유권자 연햡	바람과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4-02
8619	침대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4-02
8618	벚꽃 댓글+ 5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4-02
8617	부활 復活 댓글+ 12개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4-02
8616	벚꽃 피는 길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4-02
8615	4월의 초입으로 오시라 /秋影塔 댓글+ 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4-02
8614	가느 다란 긴 꽃잎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4-02
8613	목련이 바람에 날리던 날에 댓글+ 2개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4-02
8612	목련꽃 아래서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4-02
8611	목련화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4-02
8610	사월이 * 댓글+ 6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4-02
8609	비오는날의 회상 댓글+ 2개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4-02
8608	님과 나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4-02
8607	표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4-02
8606	총선 포스터 댓글+ 4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4-02
8605	이 땅에도 봄은 오는가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4-02
8604	행복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4-02
8603	허 참 댓글+ 10개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4-02
8602	개나리꽃 댓글+ 1개	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4-02
8601	찔레꽃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4-02
8600	벚꽃과 개나리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4-02
8599	하루살이 허공길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4-02
8598	메밀 벼개 댓글+ 1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4-02
8597	춘일(春日) 댓글+ 2개	카프카0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4-02
8596	하루살이 대선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4-02
8595	찔레꽃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4-01
8594	첫 경험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4-01
8593	꽃잎이 눈처럼 날릴때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4-01
8592	진달래꽃 사랑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4-01
8591	대화법	작은하이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4-01
8590	모순	애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4-01
8589	다리	작은하이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4-01
8588	창문	멀고먼하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4-01
8587	글썽이다가 돌아왔다 댓글+ 7개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4-01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