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시 <퇴고중>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시 <퇴고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7회 작성일 16-04-02 23:56

본문





마음의 시 / 신광진


태어나서 시를 10편도 읽지 못했는데 지금 시를 쓰고 있다
온라인 게임이 좋아서 한동안 빠져서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지금껏 글을 쓰면서 지는 것이 싫어서 더 열심히 열정이다


나는 마음으로 바라는 것은 글속에서 벗어나고 싶다
시간을 많이 뺏겨서 자신에게 야단을 많이 한다
일을 해야 하는데 일을 뒤로하고 하루에 반을 멍하니 앉자있다


글을 써서 유명해진다는 것은 단 한 번도 생각 못 했다
지금도 자유를 찾아서 게임도 하고 하는 일에 충실하고 싶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보내면서 수없이 마음은 질책한다


남들은 천 보를 앞서 가는데 이젠 10발 뛰고 나서 만족하는 현실
어처구니없이 우스운 나 자신이 시도 모르면서 쓰고 있다
일 년을 빙의돼서 누가 내 흉보지 않을까 하면서 읽었습니다


이젠 요령인지 보는 시간이 빨라 졌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잡착하고 난독증을 치료했습니다
유명한 글은 읽지 않고 습관성처럼 일어나면 끝까지 읽었습니다


배움이 부족해 배워야 하는데 시 같지 않은 마음의 시입니다
자신의 색깔을 좋아해서 한번 쓰면 음악에 젖어 끝없이 사랑합니다
사랑의 방식은 다 다르듯이 자신의 마음을 그리는 행복입니다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204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6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4-03
8655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03
865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4-03
8653
귀耳 의 여로 댓글+ 4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03
8652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03
8651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03
8650 Clean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3
8649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4-03
8648
나 짱구 댓글+ 5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4-03
8647
내 사랑 보니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03
8646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 04-03
8645
벚꽃소식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4-03
8644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3
8643
비밀 댓글+ 12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3
8642 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4-03
86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03
864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3
8639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4-03
863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04-03
863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03
8636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3
8635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3
863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03
863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4-03
863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03
86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4-02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2
86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2
8628
새정치 댓글+ 1
ia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4-02
8627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2
8626 021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4-02
862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02
8624
수도 댓글+ 4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4-02
862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2
8622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4-02
8621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02
8620 바람과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4-02
861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4-02
8618
벚꽃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4-02
8617
부활 復活 댓글+ 12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2
8616
벚꽃 피는 길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4-02
861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4-02
8614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02
8613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02
8612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02
8611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04-02
8610
사월이 * 댓글+ 6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4-02
8609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02
8608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4-02
8607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4-02
8606
총선 포스터 댓글+ 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02
8605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4-02
86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4-02
8603
허 참 댓글+ 10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02
8602
개나리꽃 댓글+ 1
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4-02
8601
찔레꽃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4-02
860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02
859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02
8598
메밀 벼개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4-02
8597
춘일(春日) 댓글+ 2
카프카0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4-02
859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4-02
8595
찔레꽃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4-01
859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4-01
859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01
85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1
8591 작은하이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4-01
8590 애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4-01
8589 작은하이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01
8588 멀고먼하나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4-01
8587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