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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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아픔 / 신광진
마음은 원치 않은데 웃어주고
자존심은 외면하고 돌아서는데
반복되는 현실 속에 상처만 커진다
배려 없이 자신만 아는 부족한 마음
자신의 방식대로 욕구를 채우려
남의 마음을 그려놓고 낙서를 한다
지친 몸은 더는 다가설 수 없는데
화로 가득한 참았던 자존심
더 나은 만남을 위해 냉정한 마음
믿고 기다려 주는 이해가 좋았는데
멀어져가는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이별이 싫어 차가워질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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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빛s님의 댓글

흐드러지게 핀 꽃들과 함께 아쉽게 봄을보내면서
신광진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나래 접고서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