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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4-03 04:18

본문

내가 바람막이가 되어 가족을 지키 겠다

대신 죽던지 같이 죽던지 누나 까지 놓칠수는 없다

아빠도 온대가 안좋고 당뇨 까지

슬프다 내 아버지란 커다란 존재가

아버지 말씀을 들으면 나까지 미처 버릴까 무섭다

그렇게 타락 하고 더러운 말을 쓴다면

나는 이제 아버지 말을 배우지 않을 것이다

행복한 생각을 아버지에게 쓰겠다

안되면 전화도 안밭는다 나쁜말 할수 없다

꼭 아버지랑 누나를 지키고 십다

돈은 없지만 생계비 전채가 사는대 쓰이는대

모아 봤자 벼룩이 라고 쓸게 없다

냉장고 고장 난다면 난 중고 사는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되기는 싫다 어떻게 서든 막아야 한다

아버지도 막노동에 고생이 심한태

누나는 조영증이 라는 나와 똑같은 병에

나도 이렇게 죽고 십은대 누나는 얼마나 고통이 클까?

생각 하니 마음이 갈기 갈기 찢긴다

누나가 고기 사먹는건 아애 안아 깝고

내 담배 피는 돈이 너무 아깝다

담배 피는 돈으로 누나 한태 고기 사줬다면 난 나를 타락했다 말안 했다

점점 밀려 오는 조영증의 마음썩는 병이

나를 아버지를 힘들게 한다

조금만 더 참고 아버지를 바라 본 다면

마음이 썩는 일도 없을 탠대

막노동에 찌든 아버지의 불쌍한 발거름

나 한태 왜 50만원 줘야 되는지 모르 겠다

그걸 밭으면 나는 모으지 쓰질 않는다

바람막이가 되고 십다 내가 아버지의 화풀이 상대가 되어 주고 십다

술을 먹고 하시는 말씀이 지만

난 다 들어 주고 십은대 마음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

바람막이 치곤 풍전등화다

나의 나약함에 난 울고 또 운다

조금이라도 아버지 말에 귀기울이고 사랑 한다면

같이 사는 것도 가능할 탠대

조영증에 마음이 썩어 들어 가니

버틸 엄두가 나지 않아 전화를 밭지지 않았다

경찰서 까지 신고 했다 때린 다고 와서

아버지를 존경 할려고 미친듣 나쁜짓 했던 아버지를 기억 하지 않는다

작은 바람 막이 지만 다 내가 당해서 아버지 마음이 편해 진다면

당해주고 또 당해 주고 십지만 마음이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술 잡숩고 하시는 말씀에 햇던말 계속 하는 말에 뇌출혈에 걸릴것 같다

할수 없이 끈고 현실에서 도피 한다

결국 나의 한계는 여기 까지 같다

내 몸을 불태워 불나방이 라도 되어 도와 주고 십지만

그렇게 아버지 말씀이 호락 호락 한게 아니다

욕설 다그치는 말 다 듣기 싫지만 들어 준다

그렇게 서라도 아버지 마음이 편해 지면 좋겠다

난 아무런 효심도 없고 쓰래래기라 생각 한다 나를

좀더 잘해 줄수 있을것 같은대도 그게 안된다

바람막이 치곤 너무 약하다

신 처럼 마음이 좋았으면

도인 처럼 아버지를 더 사랑 할수 있을까?

누나도 버렸다 주워서 말을 들어 준다

나도 조영증 이라 화가 나지만 할수 없다

미치지만 들어 주고 십다

그게 잘 안되 자학 하고 자학 한다

이제는 꼭 누나를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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