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로움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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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야 할 공포의 크기가 작아지며 자연의 자애로움은 커져갑니다
순수로움의 맥이 모두를 상천으로 올리는 관문을 열어
생명의 환희로움이 하늘 맥동의 울림과 맥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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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카프카007님의 댓글

시가 너무 거창하군요!
화자의 시선은 지금 이곳 현실에 있지 않고
저 우주 한가운데 떠돌아 다니나요?
하지만 독자들은 카탈스러워서
아무리 우주와 초월을 얘기해도
귀담아 듣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유신론자들은 이미 경전이 있으며
무신론자들은 비웃으며 자기의 사고에 이미 젖어있기 때문이겠지요
부디 좋은 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