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신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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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신 든
테러다 또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꿈을 꾸기란
애당초 글러먹은 유일교들인지라
저는 열심히 기도하고 숭배하고
저이도 더 열심히 바라고 찬양하여
모두는 가열차게 배척하고 부정하니
지나온 세월
헛 신神 들인 줄 서로 모르는
하기야 죽을 때까지
환생 아닌 영생이니
진압이다 또
댓글목록
한드기님의 댓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8/0200000000AKR20160328002253009.HTML?input=1195m
지난 주엔 이라크에서
오늘은 또...
이거이 뭐 떼거지로 사람 죽이는 게
이제는 일상이 되다시피하니
도다체 왜? 왜?
김태운.님의 댓글

신의 작난이라 하기엔 너무 지나친 종교적 테러집단들
나름 이유가 있겠지만 이젠 신물이 납니다
헛것을 미끼로 아니면 헛것들 빽으로
이게 다 하 잘난 인간들 핑곗거리겠죠?
감사합니다
한드기님의 댓글

12억이 넘는 인도인의 다수가 힌두교죠.
저같은 무신론자를 비롯해서
저들 눈에는 모두가 주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우매한 집단이겠지만
유대인도 인정하지 않는 그 예수님과
수 천 년 땅없이 살다가 아부지 땅 찾아 들어온 놈들이
제 정신이라나요.
제 밑에 신실한 무슬림이 그럽니다.
다 한 아부지 자슥들이 어째 이리 고집불통인지요.
한국 교인들도 마찬가지지요.
해외에서 한인교회 안에서 끼리끼리 놀고 있죠.
그 주님 그 가르침대로의 참 사랑과는 거리 멀고
바자회나 열고 당연 나오는 수익금 기부나 하고...
현지인의 삶에 접근?
비루먹은 개가 웃을 만큼 여기선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교황이나 진정한 성직자의 참 실천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람이 죽어가는 마당이라
흥분 안할 수 없었습니다.
어줍잖은 졸 글에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조경희님의 댓글

종교나 이념, 사상에 의해
지구촌 사람들이 몸살을 앓고
또 양분되는 것 같습니다
4월 9일에 반가운 얼굴로 만날게요^^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햐, 이제 빼도박도 몬하네.
하긴 뭐 시건방이가
시고수님들 공짜로 뵐 수 있는 찬스를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뒤풀이 모임 때 보ㅑ유.
주신님(박커스)도 볼 수 있것지유?
은린님의 댓글

종교를 가지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곳에는 언제 봄이 올까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봄이 안 올 것 같아요.
지난 수 천 년도 안 왔으니깐요. 고집불통들이니깐요.
차라리 새싹 만연한 곳의 사랑이 깊게 물들어
그곳까지 번지게 하는 것이 더 빠르겠지요.
부족한 글에 머물러 주심
감사합니다. 은린님.
현상학님의 댓글

제목이 장미, 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용도 달라지겠지만요.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 파격이 전혀 안 따라주니
전 따라쟁이 실력도 안됩니다.
관심과 배려에 늘 못 미쳐 지송하지만...ㅎ
시앙보르님의 댓글

끔찍합니다.
잘못된 종교는 몸 뿐 아니라 정신까지 말살시키는 현실,
또 그걸 시의적절하게 이용하는 종교, 정치 지도자들...
아픈 마음으로 물러갑니다.
한드기님의 댓글의 댓글

시폭이 넓으신 시앙보르님
속좁은 글에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