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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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극(間隙) / 안희선
아픔의 선(線)
영혼에 새겨지는, 눈물의 깊이
둘로 나뉜 적이 없지만,
하나가 된 적도 없었습니다
<시작 메모?>
이건 수십 번 퇴고를 했었는데..
결국, 제 자리 걸음이다
이제 글을 쓸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나와 시 사이의 간극은 변함이 없다
You need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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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앤 머레이' 인줄 알았더니 '라이언댄' 이네요.
영혼과 음악에 잠시 취하다 갑니다.
즐거운 한주간 되세요. ㅎㅎ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 넋두리 같은 글인데..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앙보르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