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실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쏘우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04회 작성일 16-03-21 21:39

본문

실직

 

 

실직 이라는 것은

사실 실족과도 같은 말이다

바로 엇그제

일주일 다닌 직장을 실직을 하며

실직은 참으로 실족이다 라고

깨닫고 있다

 

그러므로 인생은 고로하다

 

고로한 인생은 말씀이 필요치 않는 것이다

실족의 궁극적 책임이란

결국 나 자신의 몫인 것이다

 

인간은 신의 피조물 이므로

신은 처음부터 완벽한 인간을 추구 하지 않았다고 하나

보기에 좋았더라의 그 인간의 외형은 누가 보아도

완벽한 아름다움 아니겠는지

 

하여 실족이란

완벽한 인간형상에 섣불리 저지른

오류의 형상이 아니었겠는지 한다

 

 

 

 

 

추천0

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아파옵니다.
그래도 시와 문우들이 곁에 있으니 심 내소서.
모두가 '남탓'인데 오류의 진범으로 자신을 지목한다는 게 미덕이라고 여깁니다.
그런 미덕은, 미덕을 존중하는 사람을 꼭 만난다고 믿어봅니다. ^^;

쏘우굿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쏘우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앙보르 시인님
남의 탓으로 지목하여 주시니
다소 위안이 된다는 말씀 드립니다
심 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직.....
요즘 세상에 참 많이 들리는 단어 입니다.
그래도...
다시 힘내서 살 수 있다는 것은.......주변이 살아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글로....
다시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Total 22,866건 210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2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3-23
8235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23
8234
댓글+ 2
작은하이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3-23
8233
시인의 삶 댓글+ 3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3-23
8232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23
8231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3-23
8230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3-23
82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3-22
82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3-22
82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22
8226
할로윈 댓글+ 2
어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22
8225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3-22
8224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3-22
8223
댓글+ 1
영섭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3-22
8222
아 직 댓글+ 1
영섭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3-22
8221
댓글+ 1
희망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3-22
8220 희망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3-22
8219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22
8218
어버이 생각2 댓글+ 1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3-22
8217
어버이 생각 댓글+ 1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3-22
8216
추 억 댓글+ 2
김수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3-22
8215
외길 댓글+ 2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22
821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3-22
8213
바보 * 댓글+ 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3-22
82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3-22
8211
작은 상자 댓글+ 1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3-22
821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3-22
8209
관룡사 댓글+ 8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22
8208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3-22
8207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3-22
8206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3-22
8205 김수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3-22
8204
잔불 댓글+ 1
ia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3-22
8203
동백꽃 댓글+ 10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22
8202
홍매화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3-22
8201
시계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3-22
8200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22
819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22
8198
금정역에서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3-22
819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3-22
8196
완연한 봄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3-22
8195
야상(夜想)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3-22
819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3-22
8193
어둠 별빛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3-21
8192
그녀의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3-21
819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3-21
8190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21
열람중
실직 댓글+ 3
쏘우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3-21
818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3-21
8187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21
8186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21
8185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3-21
8184
초행길 댓글+ 2
ian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3-21
8183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3-21
818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3-21
8181
점 하나 댓글+ 1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 03-21
8180
얼음바람 댓글+ 1
노희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21
8179
기적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3-21
8178
안개의 찬가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3-21
8177
봄맞이 기도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3-21
8176
벚꽃 댓글+ 1
언저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3-21
8175
우기 댓글+ 9
서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3-21
8174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3-21
817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3-21
8172
댓글+ 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21
8171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3-21
8170
사랑과 時間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3-21
8169
붉은 동백 댓글+ 1
k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3-21
816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3-21
81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3-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