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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무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64회 작성일 16-03-14 08:31

본문

어떤 무명

 

다른 사람이 죽는 것을 뻔히 보면서

자신의 죽음이 코앞인데 자신의 죽음을 모르는 사람

자신의 엄마,아빠가 시집,장가가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을 뻔히 보면서

자신들은 고생을 안할거라고 생각하는 젊은이

낚시의 밑밥을 보고 무작정 달려드는 물고기가

인늘에 걸려서 낚일 때 그 때만 알겠지

불나방이 불을 보고 용감하게 달려들 땐

몰라도 불에 탈 땐 그 땐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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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나방이 달려드는 불
몸이 타들어갈때
그때서야 느끼는 부모마음
어떤무명에서 느끼는바가 큰 오늘입니다
감사 합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인님
이것을 잘 아는 사람을 깨달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마치 물고기가 물을 보지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감사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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