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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867회 작성일 16-03-14 10:23

본문

빅데이터의 뒷면       /        이 종원

 

 

치킨이 행복이다
광고 카피 아닌 엄연한 기사(記事)다
검색량으로 주문이 늘어난 것일까
주문으로 검색이 올라간 것일까
천재 바둑 기사 인간 이세돌보다
초극의 빅데이터를 접수한 인공지능 알파고가
예견된 판정승을 거두었다
계산할 수 없는 겁(劫)을 읽어내는 시력
사각의 링 위에서 누군가는
슈퍼 괴물의 먹잇감이 된다
치킨집 옆에 통닭집 그 옆에 호프집
저울에 실린 무게로 가치를 환전한다면
벌집 또한 빅데이터의 롤모델이다
실패는 감춰지고 화려한 승리 뒤 핏값은
무대 밑 쓰레기통으로 처박힌다
신문 전면에 드라마 속 PPL에
야욕이 누런 이빨을 감추고 있는데
진화하는 속도에 따라붙지 못한 군상들
연산을 포기하고 수를 멈춘다
고딕체 슬로건을 쫓는 카메라
동등하게 기회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승자의 시녀였다
카메라 아래 폐업한 치킨 가게가 암전이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현실 우리가 꼭 극복해야 한다
 밀려나는 인제
문특도 못 밟아 본 인제
새로운 세운이 문을 열어야 하는데
잘 되길 바랄 뿐
우리네 늙은이 아무 힘이 없구려
미안함 어찌 할고
늘 건 필하소서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차게 달려나가는 월요일 아침 뒷면을 살짝 들췄습니다
피하고 싶은 일이기도 하지만, 뒷면을 알게 된다면 피해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도 하겠지요
이세돌 9단이 3패 뒤에 1승을 거둔 것처럼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한드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데이터는 잘 활용해야 할
가장 소중한 사업밑천이래유.
암울한 게 아니래유.

그나저나 뭐 알아야지유. ㅎ

그래서 패자들이 우수수 많은 가봐여.
우수에 젖은 패자들이 넘쳐나는 미래사회

우리 준비됐나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 답은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여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라고 해놓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활용의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에 시달릴 듯 한 예감도 없지는 않습니다
너무 뒷면을 강조하여 불안을 조성한 죄(?)가 가볍다고는 볼 수 없으나
AI(인공지능) 또한 역기능의 불안한 그늘이 보여 제 편견을 실어보았습니다
변호사, 의사. 금융기관의 투자에 관련한 직업들에서 높은 확률을 끌어내다보니 사람보다 우선시 하는 모습이 보여질지도 모른다는... 아주 먼 미래의 얘기는 아니겠지요????

미디어를 통해 본 기사 한줄...
"치킨이 행복이다"
치킨과 행복의 상관관계,  데이터로 정의되었는지 활자가 굵어졌습니다
그러나 한집 건너 또 한집 ,우후죽순처럼 번지는 치킨집으로 인해 문을 닫는 집이 생길 수 있는 것처럼
데이터의 오용 또한 넘쳐날 것 같아서요....
제가 너무 소심하게 뒷면을 조명했나 봅니다. ㅎㅎㅎㅎㅎ
제목도 수정했거든요...
앞면은 많은 분들이 보고 있으니까 깨진 뒷면 한조각 보았다 그리 생각해 주시지요
그러나 대다수의 많은 분들 빅데이터 잘 활용하셔서 꼭 성공하시고 대박나십시요..
고맙습니다 한드기님!!!

최경순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데이터의 뒷면을 미리 알았더라면
이세돌이 연속 3 연패를 당하지 않았을 것을 ㅋㅋ
그렇다면,
그걸 알았다면 1 승에 대한 재미, 희열, 긴장, 환호는 없었겠지요ㅡ
주일은 잘 쉬셨는지요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이터베이스, 빅브라더 모든 것들이 순기능을 위해 생각하고 만들어지고  계획되었지만, 그로 인한 역기능도
반드시 따라옴을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세상은 양면이 상존하는 바, 어쩌면 다수결에 따라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그럼에도 뒷면을 당당하게 꺼내놓고 견디며 이겨나가는 모습들이 아름다워 보이기도 합니다
이세돌의 1승, 그리고 오늘 마지막 대국에서도 반드시 희망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졸시에 머물러주심 감사드립니다. 최경순s 시인님!!!!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바둑은 두질 못합니다
그래서 검은 돌과 흰 돌, 그리고 이세돌은 확실히 압니다.ㅋㅋㅋ
저도 유머에 동참되었군요..같이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아마도!!!!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의 그 현실의 뒷면이 더 아름다울수도 있어
저는 늘 땅파러 갑니다. 겨우내 쉬다가
어제 가서 땅을 파니 여기저기 빅데이터로
쑤시고 결리네요..ㅋㅋ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뒷면을 꺼내놓으시려 일하시는 모습은 늘 한가지로 보여집니다
뒷면에 서서 조용히 내면을 다지는 형님의 모습, 그래서 그 결과물이 쌓이는 모습에 더욱 부러울 뿐입니다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계속 이어지는 빅데이터의 모습, 언제 가서 뵙고 싶군요 형님!!!

시앙보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데이타는 결국 빅브라더로 가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히틀러 시대의 예술가, 과학자들이 반반으로 갈린 것처럼
그런 다툼은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물론 저는 히틀러의 몰락처럼
시인의 감성이 승리하리라는 믿음이 있습니다만,
디지탈화 되는 인간을 디지탈로 통제, 구속하다보면
시인(예술가)의 영역이 어떻게 스스로 독립 영역을 확보해야 하는가, 란 화두도 생각합니다.
선견시, 잘 읽고 갑니다. ^^;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명 빅데이터, 빅브라더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삶에 있어 방향을 제시하며, 어려움 길을 좀 더
쉽게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표상일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동등할 수는 없는 일, 각작의 능력대로 쓸 수 있는 것과 쓸 수 없는 것으로 나눠질텐데
잘못된 믿음은 역효과를 낼 수 있음을 간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훌륭한 참고서가 될 수 있겠지요..
어쩌면 시인님 말씀대로 시인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시집, 그리고 서적과 눈과 귀가 보고 듣는 모든 것이 빅데이터니까
그 속에서 뽑아내는 감성이야말로 무궁무진하지 않을까 합니다
소월과 백석 서정주와  김경주에 이르기까지 끝이 없는 시의 경지를 보며 무한함을 감사하게 생가합니다
시인님의 영역도 잘 추출하셔서 이름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이타의 오용과 남발 그사이에서 무너지는 인간
우리는 인간들이 만들 어내고 이용당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 하면서 조금씩 실 수 하는 사람냄새가 나는
그런삶을 그리며 빅데이타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저는 빅데이터의 오용과 남용에 대해서 부정적인 면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영화나 소설, 픽션에서 그려졌던 것들이 언젠가는 현실로 다가오지요.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자기의 야욕을 채우려는
사람들의 역기능이 등장하고요, 그리고 그 역기능을 막고 순기능을 꺼내는 용사의 모습도 있고요
그러나 그런 커다란 것보다, 지극히 작은 하나의 형상에서 보여지는 대열에서 삐져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람 냄새!!!! 참으로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인은 그런 향기를 뿜어내는 감성을 지녔기에 상상의 나래를 펴 나가야 한다는 생각 또한 놓게 됩니다
좋은 시로 늘 향기 넘쳐나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예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알파고가 화제가 되고 있군요..저도 듣기만 하여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들어가서 뉴스를 삭삭히 읽어야 겠습니다.

시인의 감성은 이런 뉴스 거리에도 가만 있지 못하지요 ^^

저는 정말 오싹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연 화제의 탑에 있지요. 오늘 마지막 대국에 관계없이 알파고는 아주 유명한, 가고싶은 고등학교가 되었지요 ㅎㅎㅎㅎ
아마 더 진화된 인공지능에 박차를 가하고 , 아직 드러나지 않은 구글 외에 다른 곳에서도 보이지 않던 AI 가 수면 위로
떠오를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은 아닌가 하는....
인공지능을 오용하는 사례는 없어야 하는 마음입니다..
작금의 빅뉴스를 접하다보니, 졸글을 적었습니다. 시인님의 맑은 시심으로 덮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목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테이터가 관리되는 모든 연산들일지라도 틈은 있을 것이라 봅니다.
1승을 거둔 이세돌, 판도라 항아리처럼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듯이..
암전 같은 일이 없기를...happy하십시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겠지요? 설령 빡빡하게 가는 길이라도 사람의 길이라면 분명 아름다운 틈이 있을 겁니다
치밀하게 계산되는 수식이나 우주로 가는 길, 이런 곳에는 정확한 연산이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이세돌의 희망의 메세지는 오늘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의 바람이 찹니다. 건강 조심하시길요...

현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만든  기계에 사람이 잡혀 먹힌다는 공상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요즘
어릴 적 물을 사 먹는다는 말에 콧방귀를 뀌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러운 현실
누군가의 개발은 편하게도 불편하게도 하겠네요
바쁘신 중에도 열정부럽습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 시인님!!!
가상 현실이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눈 앞에 와 있습니다
분명 지금보다 더 빨리 진행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빅데이터는  인간을 위해 진화한다는 그 말을 믿고 싶습니다
애초부터 역기능을 두고 만들지는 않았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흑백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깊이 들어가지는 말아야겠어요.. 순보다 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테니까요
정말 바쁘신 분은 탁 시인님이신 것 같은데...오랫만에 대면하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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