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의 가치는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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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는 말씀
어지러운 세상의 등불처럼
밝고 환한 표정으로 살아야 하기에
조금 더 생각해보면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내 탓이라
작은 실수에도 섬세한 느낌
나의 길과 함께
그림 속의 여백처럼 비우라 하네
이미 정해진 방향으로 가니
사는 시간 동안
내 가치를 모아 모아
한 사람의 뜻을 생각하듯
나를 망치는 변명만은 하지말자
편한 만큼 불평의 유혹
다시 한 번 더 나를 바로 세워
솔직한 마음에 박수쳐 보자
단순하고 굵은 행동으로
사람의 가치를 헤아리고 싶어라
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제게 어울리는 잠언입니다.
자신을 제대로 모르면서 졸시를 끼적이고는 고민하지요.
어쩌면 저간의 실수를 위한 변명으로 끼적이는 지도 모르겠어요.
단순하지만 많은 생각, 몰고오는 시 잘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
세상 관심님의 댓글

내 평가에 대한 생각입니다.
남과 나를 비교할 때
나의 습관과 남의 존재
살아가는 화두가 되겠지요.
주어진 상황을 간명하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부분으로
변명의 시간을 줄어가면 어떻까요.
세상의 답은 다양성으로부터 시작되니
믿음과 사랑으로 채워볼까 합니다.
늘 건승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