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에 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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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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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748회
작성일 16-03-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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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식사하면
요보! 나 당신 사랑해
다 알 면시도
뭐라고 좀 해보소
내속에 네가 있는데
말하고 뭐고 할 것 있나
우리는 웃는다
우리 행복하다 그지
우리 둘 같이 있으니
당신 나 두고 가면 안돼
내 따라갈 거야
거짓말 마라
그러면 또 웃는다
지금 같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많이 편찮으실 때 얼마나 맘 조였는지
지금 병원에 입원 않고
집에서 같이 먹고 자니
얼마나 좋은가
언제 또 병원에 입원할지
이젠 좀 천천히 갈거야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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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보! 나 당신 사랑해
다 알 면시도
뭐라고 좀 해보소"
뭔가 제 마음에서 솟아나는데,
아마도 요것이? ---> ♡♡♡
고운 주말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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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예쁜 가정 만들어요
산 좋고 물 좋은 곳이라
좋은 후손 낳을 것이고
글쟁이라 맘 또한 아름다워
예쁜 가정 만들 것이오
글에 너무 미친 사람들
옛날엔 술 좋아하고 계집 질 많이 했소
그 길 따라 가면 아니 되오
밝고 좋은 글로
가정도 사회도 밝게
꿈은 만들어가면
행하면 꽃을 피우는 것이오
건 필하소서
해돋이1님의 댓글
해돋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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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ㅎㅎㅎ
신혼초에 그런 말을..부끄
그렇게 사시면 젊어집니다
법성원융이란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네고 네가 내고 일념 즉 일억겁 일즉다 다즉일 일미진 즉 일세계 백겁적집죄일념돈탕죄...
서로서로 막 즉시 통하지요
만물은 자상과 자성이 없고 이타위성이기 때문입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