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춘몽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춘몽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만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1회 작성일 16-03-02 22:42

본문

춘몽

김만권

창문에 기댄 어깨가 비에 젖는다

가로수를 흔드는 바람 소리만 귀에 닿는다

잠깐 햇볕이 손등에 앉았다가 떠나간다

닫힌 유리창의 검문이 삼엄하다

버스가 긴 터널을 벗어나자 창문에 입술이 비치고

가만히 그 입술 안에서 젖는다

추천0

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03 21:34

고속버스 안에서 주무셨나 보군요. ^^;

평안한 분위기, 제 기분도 평안해집니다.

3월에도 건시하세요.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606	네가 그리운 순간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3-03
7605	나의 본 모습을 찾아서 댓글+ 1개	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3-03
7604	스승과제자	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3-03
7603	무인텔 댓글+ 1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3-03
7602	회전 초밥 댓글+ 1개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3-03
7601	설레는 봄날에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3
7600	나를 봐주세요 댓글+ 2개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3-03
7599	시골집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3-03
7598	낚시(落詩)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3
7597	뽕짝 내 인생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3-03
7596	세월과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3
7595	봄 소식 댓글+ 2개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3
7594	이촌역에서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3-03
7593	엄마의 기도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3-03
7592	습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03
7591	산다는 것은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3-02
7590	홀로 가는 길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3-02
7589	새봄을 맞이하여 댓글+ 2개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3-02
열람중	춘몽 댓글+ 1개	김만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3-02
7587	구름 위의 문장들 댓글+ 7개	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3-02
7586	너의 일상 댓글+ 1개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3-02
7585	신의 섭리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3-02
7584	낯섬 댓글+ 4개	흑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3-02
7583	오솔길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3-02
7582	편지 - 이상에게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3-02
7581	대신代身	쏘우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3-02
7580	핀다	綠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3-02
7579	기도 댓글+ 2개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3-02
7578	봄	綠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3-02
7577	꽃과 인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3-02
7576	귀향 댓글+ 1개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3-02
7575	오지 않는 어떤 날 댓글+ 3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2
7574	봄날에 댓글+ 4개	달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3-02
7573	여인은 봄이다 댓글+ 3개	쏘우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3-02
7572	정리해고 댓글+ 21개	이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3-02
7571	쑤신다 댓글+ 9개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3-02
7570	안부 댓글+ 1개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3-02
7569	모시나비의 귀향 * 댓글+ 2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3-02
7568	봄이 오는 골목길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02
7567	봄 길 댓글+ 1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3-02
7566	삼월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3-02
7565	오늘에 감사하며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3-02
7564	운악산(雲岳山) 댓글+ 1개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3-02
7563	和而不同	가자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3-02
7562	말미 가는길 댓글+ 1개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3-02
7561	황혼(黃昏)의 봄 반디화 - 최찬원 댓글+ 1개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3-02
7560	그녀의 유혹 댓글+ 1개	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3-02
7559	무주작시 댓글+ 1개	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3-02
7558	일어섬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3-02
7557	돼지가 예뻐보일때	아침엔스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3-02
7556	청춘의 반	아침엔스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02
7555	내 마음은 봄날 -박영란 댓글+ 4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3-02
7554	봄 마중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2
7553	어떤 거리의 어떤 오후 댓글+ 1개	수크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3-02
7552	카페아리 댓글+ 7개	어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3-02
7551	겨울서정 댓글+ 3개	수크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3-02
7550	봄 마중 댓글+ 2개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3-02
7549	눈물 댓글+ 5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3-02
7548	길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02
7547	끝나지 않은 사랑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3-01
7546	그리움이 흐르는 강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3-01
7545	친구야 댓글+ 1개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5	03-01
7544	영혼이 정전된 사람들 댓글+ 2개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3-01
7543	심심한 날에 댓글+ 2개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3-01
7542	과민성 배꽃 증후군 댓글+ 2개	인디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3-01
7541	어머니의 무릎 댓글+ 6개	인디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3-01
7540	하늘의 봄이여 댓글+ 1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3-01
7539	나의 이야기 댓글+ 2개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3-01
7538	괘종시계 댓글+ 1개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3-01
7537	봄빛 추상(抽象)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01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