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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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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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695회
작성일 16-03-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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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이하여
맑고 화창한 날에
하늘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이
새봄의 향기로 코끝에 와 닿는다.
이제 지난날은 잊어야지.
미련일랑 버려야지.
이제 새롭게 시작해야지.
지난 일을 거울삼아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지.
눈 내리는 겨울까지 최선을 다해야지.
세상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전해야지.
뜨거운 정열로 치열하게 살아야지.
이제 조금만 지나면 꽃이 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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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시앙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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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씩씩한 봄의 행진가, 기운이 무럭무럭 !!
3월 되면서 시마을 화단이 온통 화들짝입니다.
새 봄을 바라보는 새 눈, 행복하세요. ^^;
오종식님의 댓글
오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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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 날 되시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