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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870회 작성일 17-06-26 11:47

본문

나비.

 

 

 

나비를 하나의 짓, 으로 본다면

 

저것이 나비야!

바로, 저것이 나비란다! 할 때

 

저것은 모습,

 

나비 같다

나비처럼 한다

너, 나비처럼 해 보여!

 

역전 앞이 아니라 역 앞처럼

나비처럼 가벼워가 아니라

나비처럼 해, 라고

해야 겠지

 

나풀대는

 

나비가 가 아니라

나비는 이 아니라

나비다 가 아니라

 

나비처럼, 처럼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도, 언어도 돌리고 돌리면
나비가 되겠습니다.

나비 짓하는 나비,
너울을 넘는 그 짓이 여름을 건너가는
데...
ㅎㅎ
제미 있게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나plm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어의 마술사 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한글을
나비처럼 상쾌  통쾌  나풀거리게  합니다
왠지 양어깨가  나비처럼 들썩이는군요
우리 아우 시인님!
나비처럼 훨훨 옥필하소서!

고나plm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님에 따라갈 수가 있겠습니까?
가작에드신 것 추카 드립니다
소설가와 시인의 경지를 아우러는 온몸으로 글을 쓰시는
존경 하올 성님이지요
더운데 몸 잘 추스리시구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나아우님 지금 나비에 둘러싸여 계시는가요
이러다 나비박사님이 되시겠습니다

그 오묘한 나비 나비짓 나비처럼 좀 데리고 갈랍니다

고나아우 시인님 나폴대는 나비 감사합니다
나비처럼 가볍고 자유로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고나plm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입성 한 지 두어 달 만에 월 우수작이라...
준비된 시인임을 몰라 뵈었지요
그러나 그때 직감적으로 느낀 제 예상은 적중하였습니다
탄탄한 시어로 무장한 거미가 줄을 뽑아 내듯,
줄기차십니다. 누이!

창동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
나비가 더 나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좋네요! 오늘 하루 나비가 되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더 솔직한 표현으로 꼭 들어맞는, 흔히 놓칠 수 있는 것들을 걸러내서, 제대로 빛이 나게 만드셨습니다
자꾸 벗어나서 기괴해지려까지 하는 현상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본연의 맛!!! 바로 그것이겠지요..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합니다
늘 그 부분으로 촉을 세우지요
풋 과일처럼요
집중보다는 그 맑은 영혼부터 손질을 해얀다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


나는 비다
고로 비는 나의 비다
따라서 비는 곧
나다

머리 아프다
그냥 나비라 하자

구름꽃 속에 꽁꽁 웅크리다
때가 되면 기분에 따라
노랗게 하얗게 또는 얼룩으로
날아오는


ㅎㅎ, 우스갯소리 좀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나plm님
늦은 밤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막내 아우 시인님!
자주 뵈오니 반갑고 든든 합니다

나비 박사가 다 되셨는지요?
시 작법이 어느 대학 교수의 강의 같은 데요!
풋풋한 새로움이 움트는 고운 시향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고나plm  막내 아우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얇은 날개지만 수만리를
날 수 있듯이
나비처럼 하루 나폴나폴
날아봅니다
찢긴 날개쯤이야 견뎌내고
하루하루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의 분신 같은
사람들에게 시인님의 시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십시요
고나plm 시인님^^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나비처럼은 마음이지요
그런 마음,
마음에 쌓지 않으면
솔직해지면
나비처럼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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