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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달픈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68회 작성일 16-01-07 09:22

본문

애달픈 그리움/예향 박소정


달은 손바닥으로 가리건만
달만큼도 안되는 마음이기에
작은 별보다 못한 마음이기에
할수없이 그리움이라고 불러도

 

사랑에는 정해진 길이 없고
그리움에 정해진 길이 없어도
명경에는 얼굴이 보이는데
마음 한조각은 보이질 않으니
일편단심은 어디에 있는지 애달퍼라

 

그리움 가는 길, 사막이라도
사막의 한귀퉁이에 샘솟는 오아시스
그위에 내리꽂히는 금빛 햇살이 있고
무지개 찾아 떠난 그 먼 옛날
동심을 불러 마음을 가다듬어본다
벅차오르는 애잔함에 눈물이 날지라도!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박소정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시인님!
올해도 달음질 치네요
시인님! 거니는 행보마다 모든 즐거움으로 행복을 꽃 피우시도록
기원 합니다
동심 속에 비치는 그라운 추억을 뵙고 갑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갈 수 있는 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시인님 마음에 동참 해 봅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예향 시인님!!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만 있어도 아침은 오고 올것은 다 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고 좋은날만 있으시길바랍니다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虹光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월요일에는 왜 그런지 할일이 많은것 같고
월요일 아침부터는 무언가 열심히 해야될것같은 생각으로 맞이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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