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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 녹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830회 작성일 15-12-31 02:05

본문


    멜랑콜리 녹턴




    등불을 줄이면 작약처럼 외로움이 돋는다
    붉은 꽃을 뉘고 나는 기댄다
    어제를 한 줌씩 들어낸 밤은
    파도 같은 음악을 끼얹고 있다

    저문 바닷가에서
    몸 비우는 바다를 본 적 있다
    갈매 파랑은 다시는 이 갯가에 닿지 못한다
    썰물에 누운 바다가 방으로 와 뒤척인다

    꽃 지듯 여닫는 밤
    등갓 아래 탄다
    처마에 달무리 진 꽃들은
    꽃부릴 디밀고 무슨 약속 했을까
    새들이 추위를 당겨 덮고 훌쩍훌쩍 운다

    밤은 슬퍼도 슬퍼하지 않는 거울 뒤에 있다
    발등물 찰랑거리듯
    검은 꽃망울 터트리는 뒷덜미로 와서
    바깥이 어둠을 입는다

    밤이 어제를 한 톨 용서했다면
    밤의 무릎에 묻혀 잠들어야 한다
    멀리서 날아온 메아리처럼
    물렁한 과녁은 거두어야 한다



    오랜만에 인사차 왔습니다. 창작시방 문우님들

    새해 많이 받으십시오.

    大~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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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밤에 햇살 쨍쨍님 오셨네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마에 두 손 얹고 넙죽~~절!
세뱃돈은 착불로 하겠습니다.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구세기 군인이다.
연말을 맞아 북풍한설 마다 않고 좌고우면 하지 않고 남녀노소 묻지 않고
계급장도 없는 간단명료한 사람의 군인이다.
그런데 저기저 개찌매 젖은 손수건 봐라, 머시마가 콱!
설 수 없으면 차라리 눕는 편이 낫겠다 생각을 들게 하는 게 자본주의의 화려한 힘 맞고요. 쿠데타 하고 정경유착해서 사돈 맺고 재벌 살길 열어주고, 금수저들은 맷값으로 돈을 주고 비행기를 돌리고 마약을 쌈사 드시고 공금횡령을 하고 혼외정사로 인구증가에 힘쓰고, 이를 어여삐 여겨 나랏님은 특별히 사면에 사면을 하는 사이 맨날 사면초가에 갇혀 쪼그려 뛰기하다 잘근잘근 뽀사지는 무릎 같은 생도 있더이다.
우리사 뭐 다 챙길 수는 없겠으나 그저 불광 내는 구두처럼 반짝반짝 달광 내는
저 밤 바다처럼 마음 한구석 마데카솔 바른다는 자세만 잡아도 모두 구세기 군인이겠다는 생각입니다.
연말연시라 먹고 마시고 취할 마트 물건들 엄청 들어오네요.
쓰레기통, 라면 국물통 비우고 물건 정리하고 청소하면 올해의 마지막 날 출근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얼굴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나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에도 필명대로 사람의 불꽃 사랑의 불꽃 활활 피우시길요~^^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오니까 아주 사설시조를 쓰십니다. ㅎ.
피랑님은 늘 뜨끈한 열정이 느껴져요. 삶에 뭐 있겠어요. 달걀이나 삶아 단백질 채우고
닭에 대해서, 고마워해야 할지, 닭장에 뜨신 물을 한 바가지 부어 통째로 삶아야 할지.
닭마마頭야 그렇다 치고 닭 주변이 더 문제겠지만 말이지요.
우리 시대는 왠지 빙하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잠행 중인데 잠시 머리카락 비친 건
동피랑 때문이었다 쓰겠습니다.
저는 시나브로 없어져야 맞다, 생각합니다요.
내년엔 엄청난 자본이 덤벼 벼락부자 되십시오.

고현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연님 새해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저도 병신년에는 철 좀 들어야지 다짐합니다.
1월1일 해뜨는 시각에 장엄일출 같은 시 한 편 기대합니다.^^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현로님 오랜만입니다.
철이 너무 들면 무거워서 힘들 텐데요. 우주비가 쇳가루인데
그거 다 마시면 몹시 다짐이 무색해지겠지요.
글은 당분간 손 놓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새해 王福.

현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멜랑콜리,,,
이 단어를 여러번 반복하니 나도 멜라콜리 해지는데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다는거
백으로 빗은 머리 만큼이나 멋지다
이 멜랑콜리가 나에게 어울 것 같지 않은데 내년에는 이 단어와 친해보고 싶다

격하게 반가웠던 그 날
고맙다는 인사를 놓습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샘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은 아마도 2011년 가을무렵에 쓴 글이지요.
멜랑콜리-우울한, 깊은 생각 등의 애매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그 우울함이란 것은,
시인들이 앓고 있는 고질적 병의 일종이지요.
많은 시인들이 자기 시를 찾기 전엔 그렇다고 하더군요. 너무 행복한 마음에선
시가 깃들기 어렵지 않을까, 다 좋은데 무슨 쓰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겠어요. 제 생각.
그러나 우울이 병적이라면 문제가 있어요. 밝고 냉철함이 오히려 시를 더 좋게
드러낼 것입니다. 고로, 친할 필요 없다. 시인은 다만 깊은 눈이 필요할 뿐.

격하게 반가운 모습은 아니었던 것 같고.
이 인간 뭐지, 이렇게 대면했던 것 같은데요. ㅎ
새해 좋은 일들 넘치시고 가없이 행복하세요.

현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그런거 없었는데 인생 뭐 있나요? 만나 봤다는 것에 반가운 거지요
아바구가 있어야 더 반가웠을지도....하하하

전 우울이 병적일리가 없어요 너무 활달이 문제인데 멜랑콜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냉철함도 없고
내년에는 눈을 깊이 파야 겠어요...ㅎ

활샘....
활활활 날으세요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노래는 그저 노래일 뿐이지만, 감각보다는 감성에 닿으니까.
새해 넉넉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형~ㅎ 이제 한해도 몇시간 후면 끝물이요

새해 많이 행복하소 이 한해도 활이 있어서 이 마을에서 행복했소 진심이요 이말,

욕은 잘해도 입에 발린 말은  잘 못하오 ㅎ 

그라고 새해 가까운 시일에 포옹 한번 하고 싶소

병신년 한해 지독하게 아름다운 병 하나 걸렸으면 하오

그대가 있어서 참 고맙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활을 연모하는 늙은 깎두기가-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기분이 왔다리갔다리 했어요.
꼬부랑글은, 뭔가~ 아무튼 잘 견디고 살 일이다 싶어요.
누구나 사는 게 고행인지, 노래인지 한해도 쓸쓸한 멀미처럼 밀리는군요.
그래도 꽤 우린 이곳에서 대면했고 정도 많이 쌓였지요.
나는 망아지처럼 놀았지만 꾼님은 늘 축지법으로 멀리 뻗곤 했지요.
다들 좋은 곳에 자리 잡으면 나도 고라니 한 마리 얻어 타고 가볼까
했는데, 올해부턴 마라톤인지 매러썬인지 어디로라도 달려야 할 듯.
하루 차이 이해 저해 서로 맞닿은 날,
시를 사랑하고 가까이 한다면 언젠가 어느 지점에선 만나리라. 제 게으른
발상입니다. 새해가 되면 좋은 기회가 있겠지요.
꾼님의 축지법이 곧 한 지평을 끌어당겨 커다란 영역을 개척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놀이터의 감정 가지고는 안 된다, 명심하지요.
새해 아무튼지간에 산뜻하고 즐겁고 건강하고
복덩이 왕창 굴러오고 다 좋은 일들 있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낮은소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낮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섯 달인가 일곱 달인가
만에 모처럼 알콜샤워했더니 나른하네요.
다시 올 거면서 다신 안 올 것처럼 떠나가는 예감에게 감자 몇 방 멕이고 오다가
쓸쓸과 쌀쌀은 반의어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에 100살도 한 번에 먹을 수 있겠구나
그런 느낌이 드는 끝판도 5분 남았네요.
느낌표 들고 오래 계셨으니 새로운 공법이 곧 완성될 듯한데.. 기대하겠습니다.
시는 쓸 줄 모르지만 환란에는 다 어려지게 마련인지 요즘은 새로운 복고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사이버이지만 많이 봬서 그런지 형 같고 엄마 같아서 저도 모르게 주절주절..
요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였습니다.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은소리님 오랜만입니다.
한해 바뀌는 것 참 쉽습니다. 생각없는 관성도 참 그렇네요,
사이버에서 글을 쓰는 건 장단점이 있는데 너무 오래 이랬다 싶은 게
요즘 마음입니다. 외곽을 배영하면 그냥 저어가는 일이지만
어디에 닿을지 모르는 일이겠지요.
습관이 된 것인지, 에라 훌쩍이 잘 안 되지만 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요.
새들도 부화하면 둥지를 버리는데, 아직 둥지 안에서 짹짹거리니까
부화가 덜 된 모양입니다.
통과의례를 위해 잿밥이라도 차려야 할 텐데, 막연하기만 하네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소원하는 바, 다 이루시고 만사 수월하게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낮은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낮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다시 올 거면서 다신 안 올 것처럼 떠나가는 예감'이란 말이 불쾌하게 해 드린 모양입니다.
예감이란 말, 시간이란 뜻으로 2015란 뜻으로, 공유 가능한 단어라고 나름 생각하고 썼나 봅니다.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요.
문단이 이혁되길 바라지만 인간은 무언가에 늘 지배받는 종이라서
사업 말아 먹은 솜씨로 전 다른 방식의 소통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으나 재능이 없다는 것만 확신하게 됐네요.
팬으로서 문단을 주름잡는 활연 님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생각입니다.
열심히 응원할게요~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불쾌감이 아니고요, 언젠가는 이곳에서 사라지겠지요.
그것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며칠인지. 저도 지금은 주춤거리네요.
정말 공부한다면 사이버는 다 지워라, 그게 맞으니까요.
그간 흘린 것 정리하는 데도 제법 거릴 듯한데, 막연. 망연.
사실 아직 정확한 방향을 못 잡은 것이지요. 공부한다는 것도
막막한 것이니까요. 이곳은 쉼터 같은 곳이니까, 빙글빙글
도는데, 정말 독기가 오르면 사이버는 접어야겠지요.
참 오래도록 중독성의, ㅎ
낮은소리님은 독특한 경지가 있으니까 곧 좋은 결을 만들어내시겠지요.
저야 좌충우돌이지만, 그래도 막연하게 늙어가는 것도 두렵고
시작한 거, 어떤 매듭도 필요하겠다. 이래저래 고민이고
공황이고, 너무 오래 얼쩡거리기만 했다, 그런 반성도 있고.
아무튼 올해부턴 목표를 가지고 살아보려고요.
저도 낮은소리님 팬이니까 눈부신 비상을 기대하겠습니다.
고향 떠나기 전 자꾸 빙글빙글, 마을 어귀 느티나무를 돌듯 그렇습니다.
올해 우야튼지간에 흥부의 대박이나 설렁설렁 박타고
금은보화 벼락이나 누립시다요.
더러 높이 날아가시다 심연에서 잡아챈 물고기도 떨구시고요.
고맙습니다.

* 安 시인님 그 마음도 고맙습니다. 누가 물어보아서, 맞을 거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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