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엘니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96회 작성일 15-12-26 08:21

본문

겨울 깊은 한기 한 가운데 엘리뇨가 찾아와

훈훈함의 성세를 다르게 합니다

생명의 맥이 모두의 가짐을

순리의 다른 억양을 따라 다르게 맥동을 타게 합니다

순수로운 높음에 다른 억양이 힘을 이입합니다

성스러운 고결함이 아득한 높이로 올라섭니다

고귀함이 또 다른 맥동을 탑니다

생명의 맥놀이가 다시 작동하고 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화하는 자연 현상!!! 철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질서를 경고로 보아야 하겠지요
그럼에도 변화를 쫓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작은 두려움도 있습니다
거기에 안주해야 할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지!!!! 라는 답 없는 생각을 놓고 갑니다.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종원님 걸음 감사합니다
생명의 한 존재로서 고결함을 좇아 사는 명제에게 다가오는 변화들,
살아남아야 한다는 명제와 만나면 또 다른 해탈과의 전쟁이 되기도 합니다
모두가 서로가 되는 기쁨을 강조하는 연말연시, 즐거움으로 된 만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요즈음 엘리뇨 현상 때문에
계절도 뒤죽박죽입니다
봄에 피어날 꽃들이 한 겨울에 피어나지 않나
그리고 눈도 별로  오지 않아서 심각하네요
엘리뇨 때문에 이상 기후가 이어지고
추워야 할 날씨가 봄 날씨처럼 따스하고
더워야 할 날씨가 춥게 느껴지는 엘리뇨.
아주 심각하지요
자연의 현상의 이상 기온은 앞으로도 심각하고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 먼지와 황사 때문에
인간의 건강까지 해친다지요 참으로 심각한 엘리뇨 현상이지요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오랜만입니다
그래도 한국은 양호한 편이라 하니 다행입니다
순서를 이행하고 지켜낸다는 논리가 역행 되기도 하는 것이 자연 논리에도 있나 봅니다
연말연시에 큰 축복 있기 바랍니다

Total 22,866건 250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436
잎사귀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12-27
5435
마트 댓글+ 1
sdf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12-27
5434 정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 12-27
54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12-27
5432
마음의 등불 댓글+ 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12-27
5431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12-27
5430
진눈깨비 댓글+ 2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12-27
5429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12-26
5428
치유(治癒) * 댓글+ 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 12-26
5427 희망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12-26
54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 12-26
5425 먹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12-26
5424
인간선언 댓글+ 10
살아있는백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12-26
5423
님의 영혼 댓글+ 1
원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12-26
5422 ㅅㅜ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12-26
5421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2-26
5420
안개 댓글+ 2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12-26
5419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0 12-26
열람중
엘니뇨 댓글+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12-26
5417
진주와 노모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12-26
5416
승리 댓글+ 3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12-26
5415
하얀 이불 댓글+ 4
정준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12-26
5414 詩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12-26
5413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12-26
5412
눈꽃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12-26
5411
새벽 시집 댓글+ 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12-26
5410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12-26
54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12-26
5408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12-25
5407 원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12-25
5406 정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2-25
54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12-25
5404
무덤 댓글+ 9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12-25
5403
배꼽 댓글+ 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12-25
5402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12-25
5401
짓고 싶은 집 댓글+ 4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12-25
54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12-25
5399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12-25
53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12-25
5397
그림자 도감 댓글+ 10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12-25
5396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12-25
53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12-25
539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12-25
5393
독백(獨白) 댓글+ 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12-25
539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12-25
5391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12-25
5390 정준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12-25
5389
어렴풋이 댓글+ 1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12-25
5388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12-25
5387
눈 오는 밤 댓글+ 2
시골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12-25
5386 살아있는백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12-24
5385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12-24
5384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12-24
5383 정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12-24
5382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12-24
5381
첫사랑 댓글+ 1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12-24
53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12-24
5379
X-mas 댓글+ 4
정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12-24
537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12-24
5377
성탄전야 댓글+ 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12-24
5376
파도 댓글+ 2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12-24
5375
흑백사진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12-24
5374
눈 오는 밤에 댓글+ 1
石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12-24
5373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 12-24
537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12-24
5371
한마음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12-24
537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12-24
536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12-24
5368
웃음의 미학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12-24
53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 12-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