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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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이기전에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
콧등을 스치우는 새벽 바람
너무 추워서 몸을 웅크리네.
아직 잠에서 덜깨었나.
육신은 피곤하고 지쳐도
마음은 평안하고 새벽 공기
마시우니 참 건강에도 좋으니라.
새벽 미명 아래 밝아오는
선홍빛의 아침 노을이
반겨주나니 얼마나 좋더냐.
이른 새벽 출근 길
반겨주는 가로등의 불빛
먼저 인사하고 새벽에
반짝이는 저 보석들이 반겨 주네.
이제 모든 생명들이
깨어날 시각이로다.
동이 트이기전에 밝아오는
새벽하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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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동이 트이기전에 </b>
<div><b>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b></div>
<div><b>콧등을 스치우는 새벽 바람</b></div>
<div><b>너무 추워서 몸을 웅크리네.</b></div>
<div><b>아직 잠에서 덜깨었나.</b></div>
<div><b>육신은 피곤하고 지쳐도</b></div>
<div><b>마음은 평안하고 새벽 공기</b></div>
<div><b>마시우니 참 건강에도 좋으니라.</b></div>
<div><b>새벽 미명 아래 밝아오는</b></div>
<div><b>선홍빛의 아침 노을이</b></div>
<div><b>반겨주나니 얼마나 좋더냐.</b></div>
<div><b>이른 새벽 출근 길</b></div>
<div><b>반겨주는 가로등의 불빛</b></div>
<div><b>먼저 인사하고 새벽에</b></div>
<div><b>반짝이는 저 보석들이 반겨 주네.</b></div>
<div><b>이제 모든 생명들이 </b></div>
<div><b>깨어날 시각이로다.</b></div>
<div><b>동이 트이기전에 밝아오는</b></div>
<div><b>새벽하늘이여.</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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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용담호님
안녕 하십니까? 시인님 반갑습니다
송년회때도 고생 하시고 출근 길에서도 힘드셔서 어쩌죠?!
송년 행사 사진을 두고 두고 보고 있습니다
고운 시를 잘 감상 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운의 행보 되시옵소서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