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사랑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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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사랑 -박영란
슬픔도 기쁨도
내안에 흐르는 진실
굽이굽이 사랑을 부르고
마음 깊은 곳에
정성을 다한 그리움
아픔인지 행복인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
저 멀리 어둠이 깔리고
가슴을 싸안고 달려가는
터질 듯 벌렁거리는 숨소리
들썩이는 어둠 끝 사랑이 출렁인다.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슬픔도 기쁨도/내안에 흐르는 진실/
굽이 굽이 사랑을 부르고/ 생략: 저멀리 어둠이 깔리고 /기슴을
싸안고 달려가는/터질듯 벌렁거리는 숨소리/들썩이는 어둠 끝 사랑이 출렁인다/>
아. 그래서 못난이 사랑이란 내용이네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박영란 시인님
아. 여기서 중요한 핵심의 내용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내 안에 흐르는 진실을 통하여
못난이의 사랑이란 시를 또 발견하게 되는데요.
시가 매우 잘 되었습니다
시마을 송년 모임때 서울에 들렸을 때 만나지 못했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 시인님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긴 댓글로~
머물러 주시고 과찬을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12월 마루리 잘 하시고...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