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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516회 작성일 15-12-13 07:46

본문

꽃이 그냥 꽃 되는 게 아니다

당신 눈에 꽃가루 날리면

당신 입술에

향기 묻으면

난 그냥

꽃 되는 거다

추천0

댓글목록

고현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희승님, 낮술 맛있었습니다. 정신력으로 버티다가ㅋ
나중에 취해서 마미, 파파도 못 알아보는 지경에야
헤어졌지만...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말술 한번 더하시죠♡

윤희승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님도 꽃밭지나 걸리버랑 잠시 여행하셨나봅니다 거기 키다리들 많긴 많데요

(사진 보다 백배 핸썸하심. 못 보신 분들 안 되셨음)

좋은 날 되십시요

안세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세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감사했습니다. 온 방안 향내 물씬~
너무 잼 있었고 행복했습니다.
귀여우신 분도 뵈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제 집에 도착해서 김치국밥 한그릇 먹고있습니다.
체력하나는 끝내준다는 ..감사합니다^^*

윤희승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리지날  새 가슴이 낮술 기운 빌어 유쾌 발랄 포장하느라 등에 식은 땀 많이 흘렀습니다

자주 뵈어주십시요  늘 단란화목, 건강 대박 나시고요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년모임에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사모님과 함께 오세요
좋은 시 많이 보여주시구요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몰라 뵀습니다. 사진을 보고서야 알게 되니 제가 이렇게 눈이 어둡습니다.
작년에 이어 시상식 자리를 빛내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어쩐지 글이 예사롭지 않다 여겼는데 역시 재주동이 윤희승님이셨군요.
그날 분위기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모두 웃음꽃 만발 행복 충만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문우님 덕일 것입니다.
먼 길 수고하셨고 해는 바뀌어도 늘 건강하시고 문운대길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커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담소는 못 나누었지만 따뜻한 유머에
푹 빠졌습니다.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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