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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461회 작성일 15-12-13 18:02

본문

오랫만에 만나는 벗들앞에

일년 여만에 모였더라.

사랑하는 가족들이 다 모였고

고향같던 훈훈한 정이 이제는

그리움으로 남았드라.

 

서로 안부를 묻고

두 손을 잡으며 한 자리에 모여 있으니

이 얼마나 뜻이 깊은 자리이더냐.

낭랑한 목소리로 대하던 반가운 모습들

식장안에는 시의 축제가 열렸네.

 

서로 웃으면서 반기는 마음

서로 잘 지냈느냐고 반가운 그 모습들

이제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되어가고

뜻깊은 송년회의 색다른 만남

이것이 시마을의 사랑이요 정이어라.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이고 사랑하는 시를 통하여

또한 축제의 깊은 뜻을 간직하려는

시를 사랑하는 얼굴들의 풋풋한 미소들

가슴 가슴마다 간직한 시들의 또 하나의 이색적인

만남이어라.

 

노래가 있고 시가 있고

밤하늘의 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사랑의 시를 통하여 뜻 깊은 정을

영원히 간직하면서 살아가는 또 하나의

아쉬운 한해.

 

뒤풀이의 끝으로 또 하나 맺어진 시간

노래방에서 뷔페 식당에서 화기 애애하게

웃음 짓던 그리운 얼굴들이

달리는 고속철안에서 회상하는 또 하나의 이별의

시간을 달래며 아쉬운 눈빛으로 헤어지노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늘 건강하라고 당부하노니

잠시 헤어지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또 만남의 기약이 기다려지리라는 깊은

뜻을 간직하며 호남선 고속철에 몸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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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오랫만에 만나는 벗들앞에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일년 여만에 모였더라.</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사랑하는 가족들이 다 모였고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고향같던 훈훈한 정이 이제는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그리움으로 남았드라.</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서로 안부를 묻고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두 손을 잡으며 한 자리에 모여 있으니</font></strong></p> <p style="margin: 0px"></p> <p style="margin: 0px"></p> <p style="margin: 0px"></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이 얼마나 뜻이 깊은 자리이더냐.</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낭랑한 목소리로 대하던 반가운 모습들</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식장안에는 시의 축제가 열렸네.</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서로 웃으면서 반기는 마음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서로 잘 지냈느냐고 반가운 그 모습들</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이제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되어가고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뜻깊은 송년회의 색다른 만남</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이것이 시마을의 사랑이요 정이어라.</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이 자리에 모이고 사랑하는 시를 통하여</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또한 축제의 깊은 뜻을 간직하려는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시를 사랑하는 얼굴들의 풋풋한 미소들</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가슴 가슴마다 간직한 시들의 또 하나의 이색적인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만남이어라.</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노래가 있고 시가 있고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밤하늘의 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사랑의 시를 통하여 뜻 깊은 정을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영원히 간직하면서 살아가는 또 하나의</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아쉬운 한해.</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뒤풀이의 끝으로 또 하나 맺어진 시간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노래방에서 뷔페 식당에서 화기 애애하게</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웃음 짓던 그리운 얼굴들이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달리는 고속철안에서 회상하는 또 하나의 이별의</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시간을 달래며 아쉬운 눈빛으로 헤어지노라.</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늘 건강하라고 당부하노니</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잠시 헤어지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또 만남의 기약이 기다려지리라는 깊은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size="2">뜻을 간직하며 호남선 고속철에 몸을 싣고.......</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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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 시인님 어제 힘드셨지요
정말 그래도 부족한 시에 찾아 주시어서 고맙습니다
항상 사랑해주시고 베려해주신 덕택에
오늘 오후에 고속열차로 익산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옵기를 기원합니다.

안세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세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닭발 사러 갔다오니 후우~~ㅣ등 하고 싶었는데,
금사월 본다꼬  ㅋㅋ
휴대폰으로 덧글 어려버요 ^^전라도서 오전 일찍 가셔서
돈 안주는 알바하시고.. 넘 고생하셨구요.
좋았어요...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엔 만나서 반가웠고요,
올해는 안 만나도 반갑고요,
내년엔 다시 만나 반갑길 기대합니다.
김문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학에 대한 열정 식을 날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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