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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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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1,543회 작성일 15-12-13 20:22

본문

 

 

 파도를 밀고 간다. 개펄에 굴러야 사는 뻘배들, 출발선은 노련하다 노도 없고 돛도 없는 등밀이 항해, 갯벌을 파면 수 천 개의 입들이 뻐끔거린다. 열리면 다 길이 되고 닫히면 다 집이 되는 갯벌의 문들

 

한쪽 발을 뒤척일 때마다 노 젓는 소리가 난다 잠자리에서 조차 뻘을 밀고 나가는지 끙끙 용쓰는 소리가 새어 나온다 질척거리는 소리들이 푹푹 빠진다

 

 느리게 이동하는 흑백스크린, 갯벌에서는 누구나 새 같다 먹이를 찾아 머리를 쳐 박고 꼬리를 잔뜩 치켜세운 물새들, 가끔 펴는 허리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들이 빠져 나온다

 

 뻘배에도 뱃 시간이 있다면 조류潮流의 간격이다. 물밀며 나갔다가 물을 앞질러 나와야 하는 뻘밭의 시간들, 개펄을 씻고 나면 배의 등에도 긁힌 자국이 잣다. 어느 길목의 다급함이었는지 선명한 스키드마크들, 갯벌에 비빈 몸이 갈래갈래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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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영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 이런...
불량 회원 둥개둥개 맞아 주셔서
반갑고 감사한 마음에...
반성하는 자세로
졸시 빼꼼 내밀었는데
욜콤 또 태우시네요...

시꾼님 두번 짼데
이십년 만난것 같았습니다.

활연님 처음인데
10년쯤 잔 부디친 사이 같았습니다.

고현로님 또한 처음 인데...
다음에 뵈면 또한 그러할 것 같습니다.

tang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함께 가는 길에 좋은 동무 되겠습니다.

우리님들 모두 편안한 휴일밤 되시길 빕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영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 일로 피곤하실터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시로 올려 주시니 더욱 사랑을 느낍니다 성영희 시인님
어제 일을 보고 동생(장희)와 함께 모텔에서 자고 오늘
오후에 기차편으로 익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잘 가신줄 믿고 이렇게 안부 전해 올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시인님
행복합니다

안세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세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슴애 6등!
인사는 문자 확 애정씬 부비부비  찐하게 했고,

뻘배 죽죽 밀고 가셔서 이번엔 결승에서 스타압 노우~
만년 행진하세요 시인님^^

성영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방가요~~
잘 내려가셨다니 더 기쁘구요...
너무나 순수해 보이시는 이장희 시인님과
모텔에서의 하룻밤... 참 좋은 시간 이었겠습니다.
시마을에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많은 줄 몰랐어요...
좋은 시로 자주 봬요^^

성영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세빈 시인님 문자로  안부까지 주시고
넘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좀 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은 시인님이네요...
건강한 겨울 보내시고 또 봬요^^

성영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 시인님 잘 내려 가셨는지요.
큰 행사 치루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시인님처럼 거목이 계시니
시마을이 더욱 번창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밤을 새우며 이야기 나누고 싶은 시인님 중 한 분인데
뵐 때마다 아쉬움만 남았네요...

시인님을 비롯하여 여러 운영위원님들과 동인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 난줄 알고 불끄러 왔더니 뻘 파티 중이군요.
맛나고 쫄깃한 뻘시 한 점 잘먹었어요^^

불량회원 맞긴 맞는데 일케 말 잘들어서 해지해 줄게요.

성영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 최정신 선생님 죄송합니다~~
잠잠한 집안에 불을 지폈으니 이 죄를 어쩌나요.
뻘 밭에 난 불이니 쬐꼼 타다 말겠지요 뭐...

늘 든든하시고 묵묵히 지켜주시는 선생님 고맙고 감사해요.
어제 혼나고 나서 아차 싶어서 숙제 했어요.~
불량 감자는 안 되도록 노력할게요^^

산저기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저기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빼꼼 언니 저 왔어요
어제 만나서 반가웟어요 언니
요즘 상복이 터져 그런지
만개한 얼굴 너무 이뻣어요
나도 언니 따라 시 열심히 써야겟어요
그리고 대검찰청 옆 대서소 앞
노점에 가서 개명 할라고요
이름: 산 숙 희 로
그럼 언니처럼 시 잘 쓸라나 몰라서리
아뭇튼 시 잘 쓰는 지원군이있어 
저 행복해여

나 꿈꾸떵 언냐 꿈꾸떵 신춘문예 당선 되었다는
영희언니 꿈꺼떵
애구 돌 맞기전에 굴러갑니다
떼구르르 쿵

성영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산숙희양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몇 잔 걸쳤더니 아주 불 질러 놓으것 같더이다...ㅎㅎ


이름도 개명하기 전에 용한 꿈까지 선몽해 주시오니
이 꿈값을 어찌 갚아야 하리오...
혹... 꿈신이 부활하야
신춘 되면 숙희양 꿈값 톡톡히 치루리다...^^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펄을 씻고 나면 배의 등에도 긁힌 자국이 잣다.]
[갯벌에 비빈 몸이 갈래갈래 길을 묻는다]
t,v 에서 뻘배 밀며 다니는 장면을 보긴 하였는데
시인님 시로 실감나게 그 모습이 그려집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어제 인사만 드렸는데 다음 모임땐 담소도 나누고 싶습니다.^^
늘 건필하소서,성영희 시인님.

성영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 이장희 시인님까지 오셨군요 반가요~~
어젠 용담호 시인님과 멋진 동침!을 하셨다구요...
두 분의 대화가 참 정다웠겠습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한 글들 입니다.
여러 시인님들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에 뵈면 좋은 얘기들 많이 나눠요^^

윤희승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 높이야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거고,

관상 무시 못할것 같습니다  얼굴이 시이시더군요

배우고 갑니다

성영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윤희승시인님~~

특유의 소개로 웃음과 즐거움을 주시니
그 여운 오래 남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시인님들과 함께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해요...


관상 보다 좋은 시 쓰도록 노력할게요^^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떡집인 줄 알고 야참 챙기러 왔는데 라스베가스 룰렛보다 더 큰 판돈을 봅니다.
그렇다면 저도 전 재산 털어 성시인님 뻘배의 성공적 출항에 풀 배팅입니다.
캐리어로 보아 올해 낚은 것은 고기도 아녀, 내년에는 틀림없이 뻘배가 대구리배가
되어 오대양을 싹쓸이 할 것으로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시인님 화이팅!

성영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만 들어도 파랗게 물들것 같은 동피랑님 오셨네요.
어느 호젓한 자리에서 출렁이고 계실까
목 쭉 빼고 두리번 거렸댔습니다...

전 재산 올인하신 피랑님 쪽박차게 할 순 없는 일인데...
새해 아니 이 주가 가기 전에 라스베가스부터 다녀와야 할듯 싶습니다.
최선을 다한 것으로 후회 없는 연말 맞겠습니다.
곧 뵈옵길 기대하며...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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