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1] 동화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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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11] 동화나라 이야기 / 은영숙
은하수 강가에 별 나라 공주
친구와 물놀이 나왔는데
회오리바람에 말려 파도 타던 공주
섬광 속에 잠겨 어느 섬나라 모래사장
동화 나라 왕자님들의 활보하는 둥지다
교회당 종소리에 기도하는 난쟁이 동아리
왕자의 꽃마차에 현옥 당한 공주
반짝거리는 눈동자 은빛 바람꽃의 윙크인가
왕자의 꽃마차 갈길 멈추고
별나라 공주의 황홀함에 안기어
동화나라 왕자와 별나라 공주 화촉을 밝혀
온 누리에 유성의 불꽃 축제 향기로 꽃 피우고
영혼이 배고프지 않는 나라 평화의나라
파라다이스 나라로!
댓글목록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달팽이걸음 님
처음 뵈옵니다 안녕 하십니까?
부족한 제 공간에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하고 영광입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
힐링님의 댓글

아름다운 동화 속의 길을 따라 사랑의 눈부심에
다시금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더 활기차고 열정으로 다듬어내는 솜씨에 공감이 갑니다.
파라다이스적인 상상력을 품었다는 것은
그만큼 뜨겁다 함이고 사랑으로 무장되어
모든 것을 아름다운 동화로 펼쳐 놓은 것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힐링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시인님!
부족한 습작생에 과찬의 글 로 머물러 주시니
비실이가 춤을 추듯이 힘이 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어린 시절 동화를 읽는 것처럼
왕자와 공주의 사랑이 파라다이스 나라가 되어
행복하게 사는가 봅니다.
아주 재미있습니다. 고운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江山 양태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 글이 재미있으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 주시는 고운 성의에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밤 되시옵소서
강산 시인님!!
황룡강(이강희)님의 댓글

지금 누님이 누리고픈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프신 중에도 쉬지 않고 고운 시를 빚어 내시는 누님은
아마도 전생에 시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날마다 건강하게 향필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황룡강(이강희)님
안녕 하십니까? 아우 시인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세월이 가버려서
상상의 나래를 펴 보는것입니다
심신의 고달품에 걍 누워 있으면 치매가 찾아 올까봐서
습작이라도 해 보는 것 입니다
아우님 과찬에 고래도 춤추듯이 기분이 업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안세빈님의 댓글

ㅎ 동화 한 편 꿈 잘 꿨습니다^^
전 별나라 공주 안할래요.
왕자 몸이 다 찔려요^^
시가 넘 예뻐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세빈 님
사랑하는 우리 빈 마마님! 방가 반가워요
우리 빈 마마는 어디가나 사랑 받아서 숨겨 놓아야지
아무 왕자는 안돼요 ㅎㅎ 엄선에 엄선 해야지 ㅎㅎ
고마워요 시인님! 행보 마다 행운과 평화롭길 기도 해요
효녀이신 빈 마마 금년 송년회도 젤 예쁘게 하고 가요 잉......
사랑을 드립니다 ♥♥
카피스님의 댓글

시인님의 글을
읽으니 천국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너무 좋아요
시인님 건강은 필수입니다
오늘도 기도속에서 뵈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카피스님
안녕 하십니까? 우리 방장 시인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구유에 오실 주님을 경배하며 기쁘다 구주오셨네 .....
곧 크리스마스네요
시인님! 복 많이 받으세요
매일 기도 속에 시인님 뵈옵니다
아카페의 사랑 속에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카피스 방장 시인님!!
반디화님의 댓글

시인 님!!!
어쩜 이리도 잘빚으시옵나요..그저 부러울 뿐에요
고운 동화 한 편 잘 뵙고 가오며
참여하신 이벤트에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두손모아 기원 드립니다..
고운 오후 되시어요
시인 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반디화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과찬의 글로 머물러 주시니 고맙습니다
금년도 속절 없이 가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보여 주세요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반디화 시인님!!
최정신님의 댓글

시에서 다녀 온 동화나라가
예쁜 솜사탕 구름처럼 달콤합니다
맛난시...로 군침 삼킵니다. 맛난시 쓰시며 건강하시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최정신 님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언제나 걱정 해 주시고 용기 주시는 선생님!
재주 없는 글도 써 볼려고 의욕을 불러 일으키시는 선생님은
타고난 스승 이십니다 존경 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송년 잔치가 되시도록 기원 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거니는 행보 마다 평화롭고 행복 하시옵소서
최정신 선생님!! ^^
sonagi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글 참 곱습니다.
고운 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글에 시간지나 다녀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올해의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sonagi 님
와아! 반가운 우리 아우 작가님! 이게 얼마 만 인가요?
멀리 멀리 산넘고 바다건너 이 누나를 찾아 오시다니
너무 궁굼해서 금년에는 못 뵈는가 했습니다
남동생이 순서도없이 가 버려서 너무 쓸쓸했는데
아우님도 소식 없어서 삐젔거든요 ?! ㅎㅎ
소식 들으니 눈 녹듯이 미소 가득 한 것 을 요......
오늘은 어린애로 받아 키웠던 외손자가 군에 입대를 했습니다
논산 훈련소로 너무 서운해서 안고 울었죠
효손이었던 외손자가 눈에 밟혀서 잠이 안올것 같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아우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