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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1번>겨울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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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88회 작성일 15-12-06 11:03

본문

저 담벼락에 누가 그려 놓았나.

멋진 그림 하나 펼쳐져 있구나.

마치 자연의 숨결을 느끼듯이

저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마치 눈 내리는 들판을 달리는

또 하나의 설경의 풍경이

왜 이리도 참 멋지지.

아무래도 상상속에 빠져드는 것일까.

 

영화의 한 장면의 클로즈업이 되어

생성되는 저 화가의 숨결

보는 것일수록 참으로 신기하네.

마치 요술을 부리는 건가?

 

지나가는 언어들마다

탄복하는 소리에 맞추어

감탄사의 한숨이 저절로 터져 나오지.

참 잘 그렸네.아주 멋진 그림이야.

 

마치 사진을 찍어 놓은 듯한

한 폭의 겨울 풍경속에

예술의 혼이 느껴지는 신비의

화면이 비쳐주는 또 하나의 클로즈업.

2040862992_6JLzlUkB_qks.jpg


 

소스보기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저 담벼락에 누가 그려 놓았나.</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멋진 그림 하나 펼쳐져 있구나.</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마치 자연의 숨결을 느끼듯이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저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마치 눈 내리는 들판을 달리는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또 하나의 설경의 풍경이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왜 이리도 </font></font></strong><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참 멋지지.</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아무래도 상상속에 빠져드는 것일까.</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영화의 한 장면의 클로즈업이 되어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생성되는 저 화가의 숨결</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보는 것일수록 참으로 신기하네.</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마치 요술을 부리는 건가?</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지나가는 언어들마다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탄복하는 소리에 맞추어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감탄사의 한숨이 저절로 터져 나오지.</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참 잘 그렸네.아주 멋진 그림이야.</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마치 사진을 찍어 놓은 듯한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한 폭의 겨울 풍경속에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예술의 혼이 느껴지는 신비의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화면이 비쳐주는 또 하나의 클로즈업.<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400px; height: 319px" alt="2040862992_6JLzlUkB_qks.jpg" src="http://www.feelpoem.com/board/data/cheditor4/1512/3757f57d796afddf6cf506b9d6e85601_20151206110327_gfkasyjf.jpg" /></div> <p style="margin: 0px"><br />&nbsp;</p></font></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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