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을 닦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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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닦는 사람들 열심히 허공을 닦으며 걸어간다 펭귄 무리처럼 뒤뚱거리는 그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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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구름별님의 댓글

비슷한 경험 있어 마음에 와닿네요.
나라에서 더 배려해줘야 할 약자들이 내팽개쳐진 세상
그래서 마음 더 짠하지요.
아무튼 잔잔한 시 잘 보았습니다.
은린님의 댓글

일 년에 서너번 행사용 나들이일것인데 하늘도 도와주지 않더군요
처음 신은듯한 똑같은 새운동화도 애잔하더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