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한태 보내는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누나는 나 처럼 정신분열로 하루가 멀다 하고 괴로워 하고
나 보다 심한 증새로 고생 하는 누나
계속 해서 착하게 대하고 십은대 내가 너무 괴롭다
난 아무리 노력 해도 참을성이 잘 안늘 어서
친구도 없는 누나 말도 못들어 주고
정신이 그래도 나은 아버지 전화를 걸고 몸건강을 묻고
누나는 꼭 착한 사람 만나 맞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대
누나가 하는 말과 행동을 봐서는 마구 맞겠어서
결혼이 라는 말은 지금상 엄두를 못내는 말이고
돈도 없고 기억력이 없고 막무 가내로 자기가 맞다고 하는 누나
난 누나 한태 물질적으로 잘해 준게 한게도 없어서
누나는 나때문에 싸우기 까지 했는대
난 누나가 맞는 대도 겁나 싸우지 못했는대 맞을 까봐
난 그렇게 겁쟁이인 가부다 왜 멈춰 서서 있었을까 누나가 맞는대
먹은 것도 없고 운동도 안했고 항상 사촌형 햔태 꼬집히고 맞고 살아서
난 그런 그릇이 못되서 누나 한태 항상 미안 했지만
난 아무리 해도 누나 한태 못하고
남 보다 못한 사람인가?
괴롭다 사는게 김장 김치도 도와 주는거 먹고 있으니 착해 진다
뭔가 먹으니 착해 지는 나를 느낀다
그런가 부다 배고프고 지치면 잔인해 지는 가부다 사람이
다음에는 누나 한태 화안낼게 누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