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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에 꽃 피우리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02회 작성일 15-12-02 14:31

본문

그대 가슴에 꽃 피우리 / 은영숙 (수정)

낙엽송 사이로 펼쳐진 하늘
숲 속 나무들의 속삭임 바라보고

남빛 하늘에 뜬 흰 구름아
너는 바람 속에 떠 가는 아낙이 되고
천 년 만 년 같이 하는 길동무 하리라

청남색 하늘바다
망울망울 흰 구름의 모습마다
웃음 머금은 춤사위 인양
바람따라 구름 꽃이 노 저어가는

참 별 같은 눈빛으로 속살 드러내
내 손 잡아 주는 그대
저 하늘 저 산 넘어 허공 속에
가녀린 내 소망 구름이 되고

너는 바람으로 나를 품어주는
겨울 숲 스처 가는 동행의 숨결
아련한 그리움 담아
그대 가슴에 꽃 피우리라!
추천0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남빛 하늘 바다
하얀 미모사 춤사위
구름배 젖는 바람 노/

2연에 1행은 다음에 써도...건강은 좋이 지셨는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님
와아! 우리 선생님께서 찾아 주시어 자리에서
벌떡입니다
병마에 이길자 없다고 사랑하는 시말 못잊어서
안까님으로 써 놓았던 글 내 놓습니다
이제 갈날이 얼마 안남은듯......
제게 베푸신 고운정 눈물로서 대신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12월 되시옵소서
운영위원회 중책을 맡으셔서 축하 드립니다 
선생님 뵈오니
마음이 평화 롭습니다
거니는 행보마다 행복하시옵길 기도 합니다
최정신 선생님!!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병마 중에도 마음을 보태주심에 감사합니다
그 은혜로운 마음으로 곧 나아지시리라 기원합니다.

운영위원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시마을을 아껴주시는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셔서
다음 기회에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해보며
시마을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영위원회님!
시마을을 사랑합니다
4년이란 세월 많이 아껴 주셔서
글 재주도 없는 습작생도 차별 않고 아껴 주셔서
늘상 감사 한 마음 으로 보은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져 마음 뿐이오니 혜량 하시옵소서!

특히 양현근 시마을님 김선근 회장님 최정신 선생님 조경희 선생님 배월선 선생님!
잊을수 없습니다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바람으로 나를 품어주는
겨울 숲 스처 가는 동행의 숨결/

늘상 먼저 가신 님 그리워
시상으로 불태우시는 시인님!
아마도 그 분은
그 지성에 감응하실 거 같습니다.
부디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로조아님
안녕 하십니까? 언제나 따뜻한 시인님1
항상 격려와 힘이 되어주신 시인님! 감사 합니다
그 사람도 나 홀로가 안 됐는지 델로 왔던데요 ㅎㅎ
주님 부르시면 언제고 순명 해야지요 ......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소설이 실패되어 좌절하는 상태입니다.
그저 가슴이 쓰라려서 참을 수가 없네요
두번째 작품 한반도의 대지진이 삼십회 나가다가
닉네임이 바뀐 뒤로 모든 내용이 끊어지는 사태가 발생 하여
순식간에 쓰라린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이제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고 소설을 쓸 수 없는 포기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두번째의 실패 작품에서 너무 허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순식간에 공든 탑이 이렇게 무너질 수 있는 허전함
막막한 기분이 듭니다. 다시 재 조명해서 쓸려니 이제는 더 이상 힘들어지는
것 같고 이야기의 내용을 붙이려고 제 자신이 노력했지만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아 고민을 하다가 소설 개시판에 올려진 모든 소설을
삭제하고 말았습니다.무너지는 듯한 아픔이지만 이제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독자들에게 미안하고 실망을 안겨 주어서 언제나 송구 스럽네요
뼈저리게 느껴지는 아픔이지만 올해는 소설 쓰기가 어려워서 내년2016년 1월부터
다시 올려보려고 합니다.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새로운 소설을 구상하고자 합니다
시인님 올  소설을 쓰는 것을 포기 하고 이제 지나간 아픔을 뒤로 하고
준비하고 있으니 저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해주십시요.
하나님께서 큰 그릇으로 사용하시기 위하여 이러한 시련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시를 읽을 때마다 좋은 위로를 삼고 매일 찾아 뵙겠습니다.
그동안 자주 찾아 뵈옵지 못한 거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아이고 어짤거나......늭네임을 바꾸시기에 저도 아차 했는데요
하지만 첫술에 배부를 생각 마시고 아직 젊으시니까?!
칠전 팔기 ......힘내시고 간절한 기도 하시면 주님은 도와 주실것입니다
저도 기도 할께요 
주님께서 커다란 재목으로 쓰시려고 시련을 주시나봐요
힘내세요 시인님!
새해엔 여명처럼 기쁜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파이팅요!!
고운 밤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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