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앞에 울지 말자 / 반디화 - 최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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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앞에 울지 말자
반디화/최찬원
내 마음 외로울 때
그대가 내 곁을 다가와
이 가슴에 안기어
행복을 꿈꾸던 날
내 마음 즐거울 때
어디론가 떠난 사람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그대 하나 잊으면
이날 가고 먼 훗날
가슴앓이 없으려니
마음은 서러워도
미련 앞에 울지 말자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반디화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고운 시를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미련에 감기어 울지 마세요
마음이 짠 합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반디화님의 댓글

시인 님....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반갑습니다..
미흡한 글 이옵지만 늘 찾아주셔서
온정 주심을 감사 드리며
어언에 11월도 마지막 날 이옵네요
가는 달 곱게 마무리 지으시옵고
새로운 12월 에도 늘 건안 하시기를 비옵니다
은영숙 시인 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