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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폼페이, 최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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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99회 작성일 15-1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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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 폼페이, 최후의 날


  정민기



  그녀와 키스를 찌릿찌릿하게 하고 있었다 쏟아지는 폭설이 밉지만은 않았다 그런데 그녀가 나와 찌릿한 키스를 두고 가버린다 폭설은 자꾸만 쏟아졌고 나는 폭설에 파묻혔다 그녀는 용케도 잘 빠져나갔다 그나마 다행이다 찌릿한 키스가 내 손에 얼어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이제 이걸로 눈 오는 이 겨울에 외롭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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