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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김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08회 작성일 15-11-23 12:46

본문

아픈 몸을 이끌고 혼자서
김장을 담고 있는데......
그래도 가족들을 위하여
맛있게 담으려는 아내의 마음을
그 누가 알아 줄까?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데
그러한 수고를 알아주든
몰라주든 혼자서 김장을 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니 안스럽구나.
아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드니 아내를 위하여 도울수만 있다면.....

여보! 고마워.정말 수고했어.
이 따스한 위로의 말 한마디.
여보! 너무 아프면 병원에 가봐.
왜?이러한 말 한마디를 못할까?
그렇게 소중한 아내한테 왜 따스한
말 한마디를 못할까?

이러고도 남편이라 할 수 있을까?
아내를 위하여 도와 줄수는 없을까?
아내가 담아주는 김치
왠지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날 지경.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힘이 되어 줄 터인데..... 

아내가 담아주는 김장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줄 수는
없는지. 그냥 아내가 담아주는 김치
그냥 먹기에도 염치가 없어라.


소스보기

<font face="바탕">아픈 몸을 이끌고 혼자서</font> <div><font face="바탕">김장을 담고 있는데......</font></div> <div><font face="바탕">그래도 가족들을 위하여</font></div> <div><font face="바탕">맛있게 담으려는 아내의 마음을</font></div> <div>그 누가 알아 줄까?</div> <div><br /></div> <div>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데</div> <div>그러한 수고를 알아주든</div> <div>몰라주든 혼자서 김장을 하는</div> <div>아내의 모습을 보니 안스럽구나.</div> <div>아내에게 미안한 생각이</div> <div>드니 아내를 위하여 도울수만 있다면.....</div> <div><br /></div> <div>여보! 고마워.정말 수고했어.</div> <div>이 따스한 위로의 말 한마디.</div> <div>여보! 너무 아프면 병원에 가봐.</div> <div>왜?이러한 말 한마디를 못할까?</div> <div>그렇게 소중한 아내한테 왜 따스한</div> <div>말 한마디를 못할까?</div> <div><br /></div> <div>이러고도 남편이라 할 수 있을까?</div> <div>아내를 위하여 도와 줄수는 없을까?</div> <div>아내가 담아주는 김치</div> <div>왠지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날 지경.</div> <div>아내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div> <div>힘이 되어 줄 터인데.....&nbsp;</div> <div><br /></div> <div>아내가 담아주는 김장</div> <div>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줄 수는</div> <div>없는지. 그냥 아내가 담아주는 김치</div> <div>그냥 먹기에도 염치가 없어라.</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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