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꿈꾸듯 그곳으로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꿈꾸듯 그곳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01회 작성일 15-11-23 17:58

본문

목소리가 좋다

나오는 대로

아 소리내면

분위기가 달라지는 음색을 따라

노래를 부르면

꿈속에서 노래를 부르고싶은 꿈을 꾸기도한다

그런 바람대로 노래를 부르면

그런 바램이 절실히 묻어나면

눈물이 날까

감성을 건드리는 그런 마음에 대고

소리를 부른다

음 감성이 따라 흐른다

동요하는 감정이 묘한 기다림을 지속한다

기다리고 싶어요

기대감에 기쁨이 아리고 슬프게 흘러요

기쁜대 슬프고

아름다운데 그곳이 머리속에 가득하게

울리는데 내가 늘 있었던 곳처럼

처음 들었는데도

난 그게 익숙했다는 것에 놀랐다

가자가자 그 음악의 감정속으로

그 장면이 펼쳐지듯이

색갈들이 두눈에 가득 번지듯

꿈꾸듯 꿈을 꾼듯

나는 그곳에 있었다

너의 목소리 속으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56	신발 한 짝 댓글+ 3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1-24
4455	내가 올려다보는 것 댓글+ 1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11-24
4454	텃밭 교실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11-24
4453	억새밭을 지나며 댓글+ 10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11-24
4452	가을이 남긴 사랑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11-24
4451	2015년 시마을 송년모임 안내 댓글+ 13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9	11-24
4450	눈소식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11-24
4449	흙에서 만나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11-24
4448	2015년 시마을 문학상 수상자 발표 댓글+ 38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0	11-24
4447	# 저녁으로 가는길 댓글+ 1개	김한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11-24
4446	사소한 것의 매력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11-24
4445	플라타너스가 있는 오솔길	희망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11-24
4444	기준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11-24
4443	나의 목소리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11-24
4442	마지막 순간 까지도 사랑했다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11-24
4441	K와 J와 S 댓글+ 1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1-24
4440	가늠하기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11-24
4439	겨울나기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11-24
4438	기다림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24
4437	기다림의 여유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11-23
4436	어둠 별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11-23
4435	목이 긴 부츠와의 연애 댓글+ 1개	살아있는백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11-23
4434	희망은 바람이지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11-23
4433	사막에 비가 내리면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11-23
4432	너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11-23
4431	손 댓글+ 1개	山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11-23
4430	빈집 댓글+ 1개	김만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11-23
4429	무, 공, 해 댓글+ 1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1-23
4428	상차 미화원의 죽음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11-23
4427	젖고싶다.	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1-23
4426	소설 댓글+ 1개	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11-23
열람중	꿈꾸듯 그곳으로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1-23
4424	무소유 댓글+ 1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11-23
4423	쌍무지개 뜨는 언덕 / 은영숙 댓글+ 1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11-23
4422	구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11-23
4421	갈대의 꿈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11-23
4420	겨울이 손짓한다 댓글+ 1개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11-23
4419	주머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1-23
4418	아내의 김장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11-23
4417	탈수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11-23
4416	우아한 삶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1-23
4415	낙엽길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1-23
4414	초겨울 소묘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11-23
4413	공동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11-23
4412	가을이 남긴 그리움 댓글+ 4개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1-23
4411	여의도 샛강을 걸으며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1-23
4410	시간은 헛 간다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11-23
4409	포도송이들이 화장한다	죽현이경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11-23
4408	희망의 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11-22
4407	가을 선물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11-22
4406	엇갈린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11-22
4405	국화를 띄우다	살아있는백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1-22
4404	비가 오는 밤 댓글+ 1개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11-22
4403	이상과 현실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11-22
4402	바위 댓글+ 3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11-22
4401	그리운 오뉘들 댓글+ 9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11-22
4400	남겨진 건 댓글+ 1개	아주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11-22
4399	생각하는 동상 댓글+ 2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11-22
4398	두물머리 물안개 쉼터 댓글+ 2개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11-22
4397	첫사랑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11-22
4396	동공 ( 瞳孔 )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11-22
4395	은행 댓글+ 2개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11-22
4394	기다림의 참맛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11-22
4393	아름다운 우정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11-22
4392	소수정예냐 다다익선이냐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11-22
4391	가을 이별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11-22
4390	가을의 눈물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11-22
4389	로움과 빛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11-22
4388	나목 댓글+ 1개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11-22
4387	정상 댓글+ 2개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11-22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