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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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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05회 작성일 15-11-23 23:44

본문

 

 

 

어둠 별빛 / 신광진

 

어두운 거리를 걸으며 속삭이는 외로움
무던히도 외쳐대던 마음에 굳은 상처
수없이 맹세하고 다 잡아도 무너진 꿈

 

기쁨이 되고 싶어서 앞만 보고 달려도
될듯하면 무너지는 참지 못한 젊음의 혈기
흘러가는 세월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한해가 지날수록 조금만 더 마음을 다잡고
뜨거운 가슴에 품고 쓰러지면 다시 달리는 꿈
가도 끝이 없는 잡을 수 없는 신기루인가

 

모두 떠나간 외로운 도시에 꿈을 펼쳐봐도
이젠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하는 걸까
아이의 가슴에 밤새도록 별빛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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