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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50회 작성일 15-11-15 08:35

본문

말 그대로 지옥 훈련인가?

실미도 작전의 목적은 북파 공작원으로써

김일성 목을 따오라는 명령에서

비롯된 훈련 받는 곳

 

한번 실미도에 들어온 이상

살아서 돌아가지 못한 곳이 바로

지옥 훈련을 통한 북파 공작원 33명

그러나 그들의 고귀한 목숨들은 이미 별이 되어 버렸지.

 

간첩으로 내몰린 상황

버스안에서 자폭했던 그 순결한

젊은 목숨들은 어찌 되었는지.

악으로 깡으로 버티어야 했던 끔찍한 현장,

 

684의 별들은 아직도 몸부림 치고

구천을 맴돌아 호소하는 저 혼령들

그 누구를 위한 목숨이며 누구를 위한 투쟁일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지옥의 훈련

악몽을 잊을 수 없는 684의 부대

 

"우리는 죽어도 김일성 목 따러 평양에 간다."

자랑스러운 684의 부대의 굳은 신념 아래

북파 공작원이 되어 평양까지 간다는 33명의

실미도 684의 빛난 별들.....

소스보기

<p style="margin: 0px"><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strong>말 그대로 지옥 훈련인가?</strong></font></font></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실미도 작전의 목적은 북파 공작원으로써</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김일성 목을 따오라는 명령에서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비롯된 훈련 받는 곳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7030a0"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한번 실미도에 들어온 이상</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살아서 돌아가지 못한 곳이 바로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지옥 훈련을 통한 북파 공작원 33명</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그러나 그들의 고귀한 목숨들은 이미 별이 되어 버렸지.</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7030a0"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간첩으로 내몰린 상황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버스안에서 자폭했던 그 순결한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젊은 목숨들은 어찌 되었는지.</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악으로 깡으로 버티어야 했던 끔찍한 현장,</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7030a0"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7030a0" face="바탕" size="2">684의 별들은 아직도 몸부림 치고 </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구천을 맴돌아 호소하는 저 혼령들</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그 누구를 위한 목숨이며 누구를 위한 투쟁일까?</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지옥의 훈련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악몽을 잊을 수 없는 684의 부대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7030a0"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7030a0" face="바탕" size="2">"우리는 죽어도 김일성 목 따러 평양에 간다."</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7030a0" face="바탕" size="2">자랑스러운 684의 부대의 굳은 신념 아래</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북파 공작원이 되어 평양까지 간다는 33명의</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7030a0" size="2">실미도 684의 빛난 별들.....</font></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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