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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15-11-12 19:14

본문

저 높은 곳을 바라 보는 삶보다

믿바닥 공허한 미래를 봐라

이 세상은 만만치 않다

절대 돈에 구애 밭지 마라

나쁜길은 피하고 벗어 나라

이 한몸 똑같은 길 저 먼곳을 바라 봐라

내가 해야 할일 무었이든 해내 어라

내가 가진 의리 신의 만으로

저 멀리 밣은 곳에 이름 없어도

부끄럽지 않았 노라고

나도 그렇게 썩어 빠진 길을 걸었지만

이제는 독기로 정의로 산다

나는 믿바닥 개미 보다 못한 존재 지만

난 행복한 길을 추구 했다

보통 사람으로 사는 길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 호락 하지 않더라

맞고 깨지고 찢어진 상처 처럼

난 엇나 가고 싸울려고 몸을 단련 했다

하지만 약자에게는 쓰기 싫었다

난 버려 봤지만 버림 밭지는 않았다

그게 내 오류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 았다

모두다 감싸 쥐고 놓지 않겠다

하나 하나 귀하게 자란 사람들

돈이 없어도 울지 않았던 사람들

난 울지 않았다 혼자 밥을 먹어도

그게 내 의지고 삶의 방식 이였다

따뜻한 햇살 처럼 내뤼 쬐는 뭔가?

의지와는 상관 없는

나와의 싸움에서 항상 져왔지만

울고 아픈 나의 가슴은 항상

강해 지라는 엄마의 말처럼

강해지고 독해 졌다

그것만으로 어머니에게 부끄럽지 않았다

공부는 못해도 난 평범하지 않았다

뭔가 해볼려는 마음이 가슴에 끌어 올랐다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

그게 의지고 힘이다

내가 잘할수 있는길 내가 배워 왔던길

그 길에 나는 홀로 서있지만

내 글을 읽는 누군가 있다는 사실이

감동 스러 웠고 내가 대견 했다

이제는 믿바닥에서 포기 하라 하지만

절대 놓을수 없는 생명줄이

악을 쓰고 힘을 내라 한다

점점 멀어져 가는 사람들과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살아 왔다

무었 보다 중요한건 내 행실이다

화내서 뭐하나 싸워서 뭐하나

비겁자라는 소리 들을 만큼 난 약하지 않다

약한 사람을 때리기 싫어 맞았다

그게 배운 사람의 길이 아닌가?

단련 하고 단련해 내가 걸어 온길을 돌아 본다

저 멀리 엄마 겯으로 가고 십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

뭔가 하고 있을때 많은 발자국을 남기고 십다

저 쪽에서 내 발자국 이쪽에도 내 발자국

눈 처럼 차디찬 엄마의 팔을 잡았을때

난 울지 않더라 화장할때 그만큼 울더라

엄마는 이제 없지만 난 그만큼 나를 울리고 있더라

엄마가 살아 있다는 망상

이제는 모두 끈어 버리고 내가 잘하는 길을 역어 나가 겠다

너희 들도 살아 있을때 잘해 줘라

나도 돈이 없어 꽃도 못달아 줬지만

훔처서 올수는 없는 것이고 신문 배달해도 돈 때먹고

다음 생애에서 내가 부자가 된다면

꼭 엄마에게 주고 십었던 일억 육천을 주고 십다

아버지도 이제 약해지고 약해진 사람이 되었다

난 강해 졌다 그만큼 참을성도 길러야 한다

바다 처럼 냉험한 세상은 못된 소리도 잘한다

나는 착한 말을 잊어 서는 안된다

하늘에 부끄러운 사람이 안되 겠다

이제 사라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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