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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속에 비친 그리움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14회 작성일 15-11-13 21:11

본문

노을 속에 비친 그리움/ 은영숙 (수정)

 

그대 속삭임에 그리워서 만나고
저 구름언덕 바라보며....
돌아서면 다시 그리워

물 안개 피어 오르는 이슬 처럼
안타까이 젖어오는 아침

담장을 타고 오르는 보라빛 나팔꽃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접네

너를 찾아가는 동화속 소녀 처럼
얼굴 붉히며 살랑이는 매혹

저만치 가버리는 그림자
하늘가 자고가는 저 구름아

세월의 울음속에 살포시앉아
무지개 빛 꿈은 곱기만 하여라

노을속에 비친 그리움
슬픈 이별앞에 축복 처럼 내리는 오색빛 촛물

저 하늘 별빛 푸른 밤 그대모습 하늘 을 보며
별울 헤이는밤 흐르는 유성을 보며.....

추천0

댓글목록

반디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 님  !!!
잘 계시죠 녜'
~~노을 속에 비친 그리움~~~
황혼에 물든 인생의 그리움 처럼 곱게도
빚으시었네요
감명으로 머물다 가오며 안부 놓습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주신 고운 정
늘 마음에 새겨두고있습니다
입동이 지났건만 날씨는 그래도 포근 하온데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오니 건강유의 하세요
은영숙 시인 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디화님
늦 가을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부족한 제 공간에 잊지 안으시고
과찬의 글로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고왔던 가을도 가고 ......서글퍼 지네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어제도 오늘도
시인님 생각으로 보냈습니다
얼마나 아픈지 어떤 상태인지
잘몰라서요 ㅠ
그래도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글을 쓸수있음이 건강이니까요.
더 더 힘내세요
우리 주님이 건강 주실것입니다.
샬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와아!! 방가 반가운 우리 방장 시인님!
제 걱정 하시고 기도해 주시고......
오늘에사 처음으로 한끼 밥을 먹어 봤습니다
시인님의 기도 덕이에요 감사 합니다
불면이 땜에 밤마다 헛 것이 보이고......
자비하신 주님께서 손 잡아 주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우리 방장 시인님!!  샬롬.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장을 타고 오르는 보라빛 나팔꽃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접네

그리움과 함께 하는 이 계절의 속 깊은
아픔과 함께 하는 맘들은 녹여내는
심사를 읽어 봅니다.
다시금 건강의 회복이 빠르다는 뜻이겠지요.
예전처럼 건강을 되찾아 시심에 젖어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반가운 시인님! 오늘도 잊지 안으시고
고운 글로 격려와 염려의 정겨움 감사 합니다
살겠다고 열심히 노력 하고 있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류시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류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몸은 좀 편안해 지셨는지요...
바람이 찬데 늘 몸 따뜻이 지내셨으면 합니다, 시인님.

노을 앞에 선 슬픈 사람이 축복처럼 보입니다.
-슬픈 이별앞에 축복 처럼 내리는 오색빛 촛물......
물처럼 흐르다 맴도는 곳에 적힌 아름다운 구절,
슬픈 축복처럼 읽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시하님
비요일의 가을밤도 자정을 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기도 덕에 조금씩 회복 이제는 미움도 죽도 사양
밥을 조금 먹고 있답니다  시인님의 은혜 감사 합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걱정 해 주시는 살가운 정
고맙 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꿈 꾸시옵소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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