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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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너
힘들 때 위로해 주는 너
소근소근한 말투로
내 등을 쓰담아 주고
눈물을 닦아 주는 너
넌 내게 따뜻한 가슴이지
넌 내게 포근한 마음이지
네가 내게 힘이 되어주는 것처럼
나도 네게 힘이 되어 주고 싶어
네가 내게 눈물을 닦아 준 것처럼
나도 네 눈물을 닦아 주고 싶어
내 사랑, 항상 기억해 줘
내 곁에 네가 있는 것처럼
네 곁에 내가 있다는 것을
사랑해, 영원히 너 하나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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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친구야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흐르고
친구야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야
옛일 생각이 날때마다 ,,우리 잃어버린꿈찾아
친구야..휴..생각이안나고 한쪽눈도자다깨서잘안보이고^^
시월애는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