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젊은 날 -박영란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젊은 날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5회 작성일 15-10-24 10:07

본문

가장 젊은 날 -박영란

 

삶이란 빛나는 광채로

정을 나누고 살아온 날들

뿌리 깊은 진실한 사랑

 

살 가운 가슴 손을 흔들고

웃음으로 휙 지나간 세월

싱그러운 뜨락에서 나를 본다

 

서로 다른 운명을 지닌

젊음은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요즘 가치를 잃은 노인의 자리

 

나이 들어야 알 수 있는

자연스러운 정감어린모습

영혼을 적시는 젊음이 빛난다

 

여문 햇살에 윤기마저 사라진

늙는다는 것은 추억을 간직한

이토록 편안하고 아름다울 줄 몰랐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278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76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10-24
3475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10-24
3474
추정 댓글+ 1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10-24
347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10-24
347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10-24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10-24
3470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10-24
3469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10-24
3468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10-24
346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10-24
346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10-24
346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0-24
346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10-24
3463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10-24
3462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10-24
34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10-24
3460 두발로걷는코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0-24
3459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10-24
34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10-23
3457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10-23
3456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10-23
3455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10-23
3454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10-23
345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10-23
3452 sdf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0-23
345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10-23
3450 水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10-23
3449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10-23
3448 은빛가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10-23
3447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10-23
34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10-23
3445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10-23
34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10-23
344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10-23
3442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10-23
344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10-23
3440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10-23
343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10-23
34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10-23
34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10-23
3436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 10-23
3435
은행잎 향기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0-23
3434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10-23
3433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10-23
34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10-23
3431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10-23
3430 마른둥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10-23
34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10-23
342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10-23
34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10-22
34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 10-22
3425 두발로걷는코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10-22
3424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10-22
3423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10-22
342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10-22
3421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10-22
3420 통통 삐에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10-22
3419 류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10-22
3418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10-22
3417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10-22
3416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10-22
3415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10-22
3414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0-22
3413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10-22
3412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10-22
34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 10-22
3410
시월의 노래 댓글+ 1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10-22
3409
일출을 보다 댓글+ 4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10-22
34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10-22
3407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10-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