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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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단한 사람 날 이르켜 주시던 분
아버지 날 위해 살아 가시던 분
그것도 행복이라 말할 만큼 가난 했던 우리집
눈물이 마를날 없이 아버지 한분 믿고 살아온
엄마는 돌아 가시고 병석에 누운 아버지를
손을 꼭 잡고 가지 말라고 그 먼곳으로 가지 말라고
아버지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 만큼
아버지를 좋아 하고 사랑 한다고
아직도 아버지가 밀어 주던 자전거가 생각 난 다고
가슴 깁이 새겨 놓은 아버지 이름
이제는 놓아야 할만큼 아버지는 강해져라고 했고
강해 졌지만 늙어서 아버지 무덤에
소주를 뿌리고 눈물이나 견딜 수가 없었던
그곳에서 내 걱정 하는 아버지의 얼굴이 기억 납니다
내가 죽는다 해도 한번만 이라도 보고 십습니다
아버지 얼굴이 이제는 가물 가물 한분 뿐인 아버지를
놓고 나니 사랑 했다는 생각에 미처 버렸습니다
행복 했던 기억 모두 가난이 였지만
지금 역시 가난 하지만 아버지 기억 하세요
나 단한사람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노라고
사랑 했던 기억 다 마음이 가슴이 타들어 가고 있다고
아버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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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천사님의 댓글

아버지 한분 사랑 합니다
가난에 말못 하시던 아버지
내 가슴 깁숙히 기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