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8) 뺑뺑이귀신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8) 뺑뺑이귀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골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95회 작성일 15-10-13 00:55

본문


뺑뺑이귀신

읍내 5일장에 가신 어머니 길을 잃고
장터 옆 4거리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평생 누비던 읍내 장터이건만
그날따라 뺑뺑이귀신에 홀린 듯
말로만 듣던 장터 4거리 뺑뺑이귀신을 만난 듯
길을 잃고 헤매다가 겨우 방향을 찾았다는데
듣고보니 어릴적, 아버지도 동네 아제들도
장날마다 그 장터 뺑뺑이귀신에 홀려서
밤늦도록 이리저리 끌려다녀셨다는데
옛날에 영영 같이 떠나간 줄 알았는데
무싯날, 
텅빈 장터 옆 4거리를
금방이라도 뺑뺑이귀신이 나올 것 같은 그 4거리를
오르락내리락 걸어본다

추천0

댓글목록

나문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뺑뺑이 귀신이 있는지도 몰라요
차를 끌고 어디를 찾아가다보면
네비 조차도 때로는 그 귀신에 씌여 게속 뺑뺑이를 시키더라고요,
정말 귀신곡하게 생긴 상황들이 가끔 일어나죠.
잘 아는 길인데, 잘 아는 사람인데 문득 낮설게 느껴질때는 아마
그 귀신이 씌여서 그런거 아닐까요...ㅎㅎ

Total 22,866건 282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10-14
3195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0 10-14
3194 가족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0-14
319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10-14
31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10-14
3191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10-14
3190
소야곡 댓글+ 5
김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10-14
3189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10-14
3188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10-14
3187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10-14
318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 10-14
3185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 10-14
3184 윤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10-14
3183
연륜 댓글+ 6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10-14
3182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0-14
318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0-14
3180 류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10-14
3179 me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10-14
3178 허형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0-14
3177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10-14
31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10-14
317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10-14
3174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10-14
317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10-14
317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10-14
317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10-14
3170 SD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10-14
3169
내 눈에 눈 댓글+ 1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0-14
3168
짧은 시간에 댓글+ 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10-14
31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 10-13
316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10-13
3165 가족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10-13
3164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10-13
316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10-13
3162 캔디20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10-13
3161 영섭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10-13
3160 綠逗 남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10-13
3159
목인 댓글+ 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 10-13
3158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10-13
3157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10-13
315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10-13
315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13
3154
로또 댓글+ 1
이과공대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10-13
31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10-13
3152 김학지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10-13
3151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10-13
3150
가을바람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10-13
3149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 10-13
314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0-13
3147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 10-13
31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10-13
3145
마지막 가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10-13
314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 10-13
3143
가을일기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10-13
열람중 시골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10-13
3141
어머니 댓글+ 1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10-13
3140
아버지 댓글+ 1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 10-13
31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10-12
313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10-12
3137
(event 9) 불면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10-12
3136 점례준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0-12
3135 안세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10-12
3134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0-12
3133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0-12
3132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10-12
3131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0-12
3130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0-12
3129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0-12
3128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10-12
3127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10-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