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냄새 스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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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애님의 댓글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많이 부족합니다.
조언또는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돌님의 댓글

참 짤막하니 재미 있는 시입니다
시어 구성으로 봐서 시 숙련이 보통이 아닙니다
장난기가 체질화 되어 교정하기가 힘들겠습니다
진지하게 쓴 시는 참 좋던데...
시를 읽으면 바로사람이 보입니다
착상의 기발함보다도 진중함이 우선이겠지요
능숙한시는 이 세상에 너무 많지요
마음을 끄는시는 별로 없네요
중앙시단이 아무리 썩었어도
이 시가 구라인지 아닌지 금방 알지요
좋은시는 작품성이 아니라 마음의 동류화이겠지요
월애선생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월애님의 댓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는 좋은 시보다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 따스한 시가 필요한가봅니다.
앞으로 마음을 울리는 시를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