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싫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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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규님의 댓글

흔적들은 추억되어----님의 은,빠지니까 어감이 이상해지는군요
해가 헤헤헤가 되도록 웃으시면 어떨까요?
저 미세한 오타를 보다가 문뜩,,,,,
남의 눈에 티끌은 보면서
제 눈에 대들보는 못본다는 말처럼 저도 오타를 많이 치지만 -------찾기가 힘들더군요
저의 글에서 저의 오타를 잡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람이란 것이 자기 눈에 자기를 늘 등한시 하지요
저도 사람인지라 예외를 가질 수 없구요
해어짐
헤어짐
방글거리며 떠오르던 아침 창가에 해를 맞이한 적이
너무도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 같아서
해에게 관심이 갔나보군요
헤어짐이란 해가 진다 해와 헤어지는 순간이 밤이다 하는 해
ㅏ 이거 하나만 ㅓ로 바꾸면 해도 되고 헤헤헤도 되고요
근데 일관되게 초지일관으로 헤어짐을 해어짐으로 고집하시고 계셔서
뭔가 제가 크게 오해하는 의미해석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요
결산 대차대조표를 작성하듯이
차변 대변을 나누어 기입해서
0이 나오거나
혹여 +가 나오면 그 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요
물론 사람 감정이야 그럴 수 없지만 노력은 해봐야 겠지요
사회과학같지 않은 사람 마음의 학문이, 인문학이 그렇듯이
생은 선택일지도 모르지요
주변 상황과 처지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의 연속
선택에
쫓기면서 살지요
대형 할인마트에 같은 곳에서, 쓰임새가 똑같은 상품이 너무 많이 진열되어서----어떨때는 화가 마구 치밀기도 하구요
죄송합니다------막 쓰다보니 본론을 잊을 뻔 했군요
3548번 댓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초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엉뚱이바보님의 댓글

고쳤답니다
헤헤헤
임동규님의 댓글

저 아래
3548 초댓글에 대한 님의 판단을 , 선택을 듣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