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조바심이 난다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조바심이 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82회 작성일 15-10-05 18:54

본문

조바심이 난다

그럴 필요는 없는데

사랑한다

미워한다

싫어질려고 그래

의심병이 커져간다

아니

나에게 문제가 생긴듯해

뭐랄까

그냥 넘겨도 되는데

꼭 집고 넘어가야 할것처럼

조심스럽게 민감한 내용은 살짝 비켜가며

이야기한다

미안하다

내게 생긴 무언가

알아주길 바라는

대화하고 싶은 요점이 무엇일까

자꾸만 조바심이 난다

급할건 없어 보이는데

뭔가 하려고 발버둥 치다보니

자꾸자꾸 자본주의에 발목이 쑥쑥빠진다

예민해 진듯해

알뜰하지 못한듯 하다

그럼에도 또 하루가 간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16	<이미지 4> 혼자 있을 때 새가 날아와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10-06
2915	봄 댓글+ 1개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10-06
2914	열립니다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10-06
2913	홈리스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0-06
2912	(이벤트 #5) 그 첫번째 불빛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0-06
2911	가짜를 위하여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10-06
2910	꽃 보듯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10-06
2909	우상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10-06
2908	불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10-06
2907	행운의 기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10-05
2906	내 안에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10-05
2905	뚜껑은 입술이 아니다	류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10-05
2904	잎의 노래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10-05
2903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10-05
2902	쥐처럼 움튼 눈빛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10-05
2901	철암역에서 댓글+ 4개	雲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10-05
2900	가을 억새풀<이벤트 1번>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10-05
열람중	조바심이 난다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10-05
2898	홈페이지 수정 보완작업 완료 안내 댓글+ 1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1	10-05
2897	검정물이 들다.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10-05
2896	나무의 생각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0-05
2895	이 가을에 / 반디화 - 최찬원 댓글+ 2개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10-05
2894	[이벤트 #4] 가시나무 새	오바르끄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10-05
2893	아름다운 삶을 위해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10-05
2892	10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5	10-05
2891	설악 십이선녀탕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0-05
2890	바둑을 두며	NaCl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0-05
2889	생각하는 갈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10-05
2888	35. 회상 - 사랑한다 나올 때까지 세어볼 것 같습니다.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10-05
2887	쥐구멍에 햇살 비출때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10-05
2886	가을이다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10-05
2885	그런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0-05
2884	옵니다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10-05
2883	달빛 아래	일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10-05
2882	하루살이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0-05
2881	슬레지해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10-05
2880	황진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0-05
2879	향기가 진하게 배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0-04
2878	마음의 편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10-04
2877	오늘의 가을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0-04
2876	또 하루가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10-04
2875	여행 가던 즐거움 / 은영숙 댓글+ 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10-04
2874	자다가 깨어,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10-04
2873	홍시 댓글+ 2개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10-04
2872	이별, 그 이후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10-04
2871	이수 가을 시 3편	송 이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10-04
2870	가을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10-04
2869	아! 가을이여 / 은영숙 댓글+ 2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10-04
2868	산책길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10-04
2867	고구마	앰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0-04
2866	가을바람, 연심을 품다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10-04
2865	탯줄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10-04
2864	가을 연인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10-04
2863	34. 사랑이라는 게..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10-04
2862	어떤 신발 댓글+ 1개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10-04
2861	25시 편의점 댓글+ 1개	김은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10-04
2860	늦지 않았어 / 신광진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10-03
2859	이젠 그만 <되고중>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10-03
2858	뚱딴지 댓글+ 5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10-03
2857	고목2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10-03
2856	헤어지기 싫은가봐 댓글+ 3개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10-03
2855	장미 댓글+ 2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10-03
2854	낙엽의 엽서 댓글+ 1개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10-03
2853	나의 꿈 하나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10-03
2852	햇살 댓글+ 1개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10-03
2851	그 사람의 결혼식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10-03
2850	효월(曉月)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10-03
2849	고양이 댓글+ 3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10-03
2848	발칙한 상상 댓글+ 2개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10-03
2847	개천절	앰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10-03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