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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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짜내는 사랑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그립다.
니가 있을때 내게준 행복 마저 그립다.
상처들 마저 내게 준 마지막 그말 까지 보고 십다.
아직 난 포기 안했는대 난 날 잊었겠지.
너를 대신 나를 지우고 또 지운다.
아픈게 아픈게 아니라 그리워 미치는것 까지 보고 십다.
가난한 내 사랑은 언제 까지나 보내 주라 했다.
난 날 너무 잘알아서 너 한태 이것밖에 못해준 사랑에.
보고 십어도 보고 십다 너 한태 말못했던 가난한 내 사랑에.
나에게 분노해 봤지만 나만 아플뿐 사랑이란게 그런 거더라.
보고 십어도 또 보고 십은게 중독 되더라.
결국에 나는 너를 가난이라는 이름에 보냈지만.
난 결코 가난을 욕하지 않는다 나를 욕하고 욕한다.
내가 너에게 못해준 사랑이 이제 다른 남자에게 느끼 겠지.
날 잊고 난 널 못잊고 그런게 사랑이 아닌대도.
난 사랑이라 믿는게 바보 였더라.
난 아직 너를 대신 죽을 만큼 사랑 하는대.
가난한 내 이 심장을 짜내 너에게 마지막 반지 하나를 보낸다.
눈물 이란게 흘릴 수록 더 나오더라 그런게 눈물이 더라.
지친 나는 이제 숨을 고르며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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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있을때 아니고 있을 때
내게준 아니고 내게 준
행복 마저 아니고 행복마저
상처들 마저 아니고 상처들마저
그말 까지 아니고 그 말까지
십다 아니고 싶다
안했는대 아니고 안했는데
아픈게 아니고 아픈 게
미치는것 까지 아니고 미치는 것까지
언제 까지나 아니고 언제까지나
보내 주라 했다 아니고 보내주라 했다
잘알아서 아니고 잘 알아서
한태 아니고 한테
말못했던 아니고 말 못했던
분노해 봤지만 아니고 분노해봤지만
아플뿐 아니고 아플 뿐
사랑이란게 아니고 사랑이란 게
십은게 아니고 싶은 게
중독 되더라 아니고 중독되더라
느끼 겠지 아니고 느끼겠지
못잊고 아니고 못 잊고
그런게 아니고 그런 게
아닌대도 아니고 아닌데도
믿는게 아니고 믿는 게
바보 였더라 아니고 바보였더라
하는대 아니고 하는데
이란게 아니고 이란 게
흘릴 수록 아니고 흘릴수록
눈물이 더라 아니고 눈물이더라
<띄어쓰기나 단어를 맞춤법검사기로 확인하시고 시를 쓰시면 더 풍요로운 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