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는 삶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혼자라는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71회 작성일 15-09-12 23:28

본문

초등학교 나는 밥을 혼자 먹었다.

반찬을 맛없는 것을 사온 다고.

우유를 먹을 때도 나는 먹는 모습만 봤다.

준비물도 아애 못사 가고.

부끄러워 내가 이저 버렸다 했다.

사실은 엄마가 사주지 않았다.

초등학교때 나는 별명이 침해가 되었다.

리코더를 사물함에 넣어 놨는대.

심부름을 시켜서 우리반 애가.

그게 없어 졌다는 이유로 나는...

점심을 굶었다.

라면 1000원 짜리를 17000원 갑은것 같다.

나는 재정신이 아니다 100원을 빌려주면.

내일 100원 안주면 100원 더준다에서.

나는 1700까지 뜯겼다.

나는 아침이 반찮이 맛있는 반찮이 없어서.

아침은 굼고 급식을 많이 먹었다.

그걸 보고 물상 선생님이 담임, 그만 많이 먹으라 했다.

채육복을 초등,중딩,고딩 까지 도둑 맞았다.

엄마 한태 또 사달라는 말을 못해 계속 안입 었다.

그게 혼자라는 삶이란 이유인것 같다.

지금은 백수 정신분열 환자다.

나도 도둑 질은 했지만 그만큼 싸가지 없게는 안했다.

추천0

댓글목록

빛보다빠른사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빛보다빠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버지가 3살 때 돌아가셔서
빨래와 설거지 밥먹는 것도 혼자했습니다
고등학생 때까지 학교에서 점심을 먹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집으로 뛰어가서 걸어서 30분이 넘는 거리를 말이죠
먹었습니다 그래도 불평 한 마디 안하고 속고 살았지만 행복합니다
끝까지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세상에서 제일 존경한다고 맞고 자라면서도 죄송했습니다
만약 다 큰 울프천사님을 아버지가 때리신다면 맞지만 말고 "왜와 어떻게"를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더이상 뜯기지 않고 살면 됩니다 기초생활수급비는 6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저도 받습니다
저 역시 기초생활수급자이고 어머니께 50만원 드리며 그중에 10만원으로 생활하고 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삶은 능동적인 것이지 수동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되도록 삶을 융통성있게 살아가시길 바라며 기약해봅니다^^*

Total 22,866건 294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5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9-15
2355 앰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 09-15
235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 09-15
23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9-15
235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 09-15
2351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1 09-15
235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2 09-15
2349
Secret Garden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 09-15
2348
잊지 않으리 댓글+ 3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1 09-14
2347
사랑이다 댓글+ 3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3 09-14
2346
사는 재미 댓글+ 1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09-14
2345
아파트 댓글+ 1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9-14
2344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 09-14
2343
놀이터에서 댓글+ 1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1 09-14
2342
그림자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1 09-14
234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9-14
2340
가을 맛 댓글+ 2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9-14
2339
산책길에서 댓글+ 2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 09-14
2338
어느 해변가 댓글+ 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2 09-14
2337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2 09-14
2336 NaCl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 09-14
2335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4 09-14
2334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5 09-14
233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09-14
23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9-14
23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 09-14
2330
벌초유감 댓글+ 1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 09-14
2329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09-14
2328 멋진중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 09-14
23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5 09-14
2326
하늘 바다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4 09-14
2325
열매 댓글+ 1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4 09-14
232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0 09-14
2323
가을 햇살 댓글+ 1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4 09-14
2322
흘러간 인생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 09-14
2321
지금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 09-14
2320 이양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9-14
2319
망상 댓글+ 1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9-14
2318
딱딱 하다 댓글+ 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 09-13
23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9-13
2316
부재중 詩 댓글+ 2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1 09-13
2315
댓글+ 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9-13
2314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9-13
2313
섬돌 아래 댓글+ 1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9-13
2312
겉가을 댓글+ 1
Lux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9-13
2311 송 이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1 09-13
23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9-13
2309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1 09-13
23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9-13
2307
가을 이별 댓글+ 2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9-13
2306
갑자기 댓글+ 5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1 09-13
230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9-13
2304
손가락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1 09-13
230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 09-13
230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9-13
23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9-13
2300 이양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1 09-13
22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 09-13
2298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9-13
229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9-13
229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 09-13
22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 09-13
열람중
혼자라는 삶 댓글+ 1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09-12
229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9-12
2292
애정 결핍증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9-12
2291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1 09-12
2290 해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 09-12
2289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1 09-12
2288
가난한 사랑 댓글+ 1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09-12
2287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9-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